Imm Fusion & Salil Hotel Soi 8
직장을 옮기는 동안 약 1주일간의 시간이 비어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특별히 혼자 다녀오라고 해서 ㅋㅋ..혼자이니 만큼 특별히 조식이나, 화려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적당한 가격에 아침 사먹기 귀찮으니 아침 주는곳...
교통 편한곳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구요.
Imm Fusion
1. 교통 : BTS 온넛역 바로 옆이고, 공항에서 271밧 (심야라 고속도로 이용 않함, 기사 좀 헤맴) 나옴
2. 요금 : 2박에 $59달러
3. 객실 : 시설이 조금 떨어지는 모텔 (냉장고 없음), 깔끔한 편임
4. 소음 : 누군가 굉장히 시끄럽다고 했는데...너무 조용했음
5. 조식 : 볶음밥 / 면, 빵 몇가지, 씨리얼..커피...우유..집에서 먹는것 보다 낳죠.
6. 직원 : 뭐 그냥 그냥...직원들하고 특별히 할 얘기 없죠.
7. 주변 :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 푸트도 있고, 테스코 같은 마트도 있지만 가보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야시장도 있고 간식이나 구경하기 나쁘지 않아요. 단, 동네는 약간 변두리 분위기..
8. 기타 : 호텔 인터넷 30분에 30밧 / 호텔 길건너 피씨방은 30분에 10밧
Salil Hotel Soi 8
1. 교통 : BTS 나나역 7-8분 거리 (호텔에서 골프카드 무제한 왕복 무료 이용)
2. 요금 : 2박에 $105달러
3. 객실 : 깔끔함 / DVD / 벽걸이 TV...냉장고...(욕조는 없음)
4. 소음 : 창이있어 좋고, 가정집 같은 느낌이지만 매우 조용함
5. 조식 : Imm Fusion 보다 1.5배 좋음 (즉석 오믈릿을 해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함, 조금 더 다양)
6. 직원 : 친절함
7. 주변 : Soi 11이 번화해서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Soi 8이 더 조용하고 정이감
BTS역에서 들어오면 마사지, 식당, 술집등 적당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있고,
좀더 들어가면 동네처럼 조용함
8. 기타 : 웰컴드링크 1잔 (1층 카페), 인터넷 1시간 무료 (투숙객이라고 하면 쿠폰 줌)
호텔에서 공항까지, 토요일 오전이라 고속도로 이용 않하고 300밧에 합의
(요금 실랑이 하기 싫기도 하고...250밧 전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