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 아유타야, 토니 플레이스, 윌라이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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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 아유타야, 토니 플레이스, 윌라이 게스트하우스

클래식s 0 3585

아유타야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3곳 정보입니다.

여기 자주 올라오는 게스트 하우스 3곳이고요. 11월 성수기 가격 정보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일단 아유타야 gh 입니다. 1층 에어콘 룸 작은방을 450 주라 하더군요. 손님이 없는지 유독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알게 됩니다.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지 물어보니 얼버무립니다. 티비는 8인치 정도인지 너무 작습니다. 햇볕이 안들어 오는 건물과 건물 사이 위치라서 눅눅하고 냄세나게 생겼습니다. 화장실도 그닥이더군요.  매트리스 색도 칙칙합니다.  같이 동행이된 프랑스 부부 여기 정보를 알고 와서 자려고 하길래 제가 먼저 살펴보고 만류했습니다. 다른데 가자고요. 까타나 gh 는 문을 안열더군요. 이유는 모릅니다.
 결론만 말씀드려서 아유타야 gh 비추입니다. 50 더주고 다른곳 가세요. 여기 사장에 대한 얘기는 제가 모르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숙소만 두고 봐도 별로입니다.

토니스 플레이스 gh 입니다. 에어콘룸 1박 500 bt 입니다. 원래 오토바이 가게옆에 있는 gh를 폐쇄하고 건너편으로 신축해서 옮긴거 같네요. 2층 방을 하나 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낭만적으로 셋팅해놨습니다. 다 좋은데 tv 가 없네요. 그게 하나 흠입니다.  이방을 프랑스인 부부에게 양보했습니다. 한개 밖에 없다 해서요. 팬룸도 있다 하는데 아에 보지도 않았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장난 아닙니다.
수코타이 보다 낮에 더 덥습니다. 땀이 얼굴에서 계속 떨어져서 챙피할 지경입니다. 1층은 레스토랑 입니다. 같은 가게에서 레스토랑,gh, 렌트 다 취급합니다.
 가능하면 첨부터 이리와서 여기서 한꺼번에 다 해결 하세요.

저는 방이 없어서 다른데 찾습니다.

윌라이 gh 입니다.
 일단 건물 4층까지 있습니다. 위치는 구석진 곳이라 그닥 좋다고 할순 없습니다.
대신에 구석은 늘 잘때 조금 조용한건 있죠. 에어콘 빵빵하고 물2명, 수건 4장 줍니다. 더블에 1박 500bt 입니다. 욕실 타일도 깨끗하고 냄세 안납니다. 그리고 태국여행 20일 만에 첨으로 gh에 콘센트 구멍이 4군데 인곳을 만납니다. 멀티탭 없어도 오늘은 그냥 쓰겠네요. 한국 플러그 딱 야무지게 찔러집니다.   장점은 하여간 낭만적인 셋팅은 아니나  실용적으로 셋팅 되어있습니다. 반면 단점을 쓰겠습니다.  낮에 직원들은 예쁘고 친절합니다. 문제는 밤입니다. 밤에 오토바이 지키는 아줌마는 상냥하고 친절한데 카운터 보는 아줌마 짜증덩어리입니다.
 딱 3번 물었습니다. 터미널 위치 물어보니 귀찮아 하며 툭툭 불러 가랍니다.
밖에 있는 세탁기 30BT 유료고 누가 사용하길래 끝나고 나서 쓰고싶다고 하니 귀찮은 표정으로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어봐도 그냥 손만 좌우로 흔들며 가랍니다.
방에 이불이 없길래 손짓 발짓으로 이불 달라니 정말 귀찮아 하며 시트를 줍니다. 황당해서 이걸 덥고 자라는 거냐고 덮는 시늉을 하니 그렇답니다. 덮고 자랍니다. 얼굴에 화가 났습니다. 화나야 할사람은 나인데 자기 tv 보는거 방해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미칠 노릇입니다.
 세번째로 황당한거 wifi 비번을0099778822 로 적어줬는데 아무리 쳐도 이게 아닙니다. 1을 7로 써서 줬더군요. 또 물어보면 짜증낼게 뻔해서 40분간 이거 저거 다 쳐봐서 성공했습니다. 아 증말 500BT 씩 내고 이런 대접 받아야 하나 서럽습니다.

여기 와서는 그냥 잠만 자고 직원한테 말 안걸꺼면 와서 자세요. 시설은 나무랄거 없습니다. 하지만 숙소가 그냥 잠만 자러 갑니까? 뭐 근처 정보도 묻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불친절로는 정말 넘버원입니다. 제가 이런 대접은 첨 당해봅니다. 제가 뭘 잘못햇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디가서 태국인한테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습니다. 좀 들은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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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렇고요. 오토바이 렌트 정보입니다.

토니 GH 에서 운영하는 렌트에서 111CC 클릭 종류로 하루 250 이고 몇시간 추가하면 300 입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 전부다 111 인데 125 라고 하더군요. 거짓말 하는거 같은데요.  안장 열어보면 기름통 사이즈가 다른데요. 불행히도 여기서 독점입니다. 아무리 찾고 물어봐도 없습니다. GH 숫자도 적어요. 다 합쳐도 10집 정도밖에 안될듯 합니다. 어디 구석에 숨은집 말고 여행자들이 선택할수 있는 눈에 잘띄는 곳 해서요. 아유타오늘 돌아보니 툭툭 1일 대절이나 오토바이 외에 다른 선택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이유는 길도 좁은데 차들이 너무 많아 체증이 하루종일 심합니다. 위험하기 까지 합니다. 교통체계가 엉망이에요. 나머지는 여행기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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