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 호텔에 3박 했었습니다.

제 느낌은 좋았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친절했구요.

로비는 작은 음악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진품인지는 알수없으나....^^

조식 부페에 한국 쌀밥과 김치가 있었구요.

먹거리두 풍부 했습니다...(조식 대만족!!!)

수영장 넓구요, 깊이도 있습니다.(수영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방이 조금 작다고 하시던데...많이는 아니구 조금 작구요.

욕조가 작은게 흠이더군요....(반신욕하기엔 다리가 안펴져요....)

방 인테리어가 좋았구요. 침대 쿠션도 좋았습니다.(공중부양 놀이두 했어요)

기본으로 물두병이 공짜였는데 욕실에다 뒀더군요.....

한국에서 3박에 20만원으로 예약했구요.

도착하니 프론트 직원이 하루에 500밧 추가하면

씨뷰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석양 무렵에 좋더군요~~

암튼 개인적으론 하드락 호텔 좋았습니다.


P.S

로비에 포켓볼을 칠수가 있었는데 한시간에 100밧이구요.

수영장 옆에 인공 암벽이 있었는데 그것두 한시간에 50밧(?)했어요.

유료서비스라는게 아쉽더군요....[[이게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