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PLOY(플로이) G.H - 취약점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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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PLOY(플로이) G.H - 취약점 (사진첨부)

필립K 7 4574
안녕하세요.

모두 아시듯이 위치는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다리 방향으로 2-3분 정도

걸어가시다 보면 나오는 G.H 입니다.

신축 게스트하우스라서 깨끗합니다.

젤 싼게 500밧인거 같구, 옵션이 추가될때마다 가격이 올라가는 듯 합니다.

펜룸은 없구, ALL 에어콘룸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깐짜나부리라는 지역임을 감안할때

가격대 성능면에서는 좀 아쉬움이 남는 곳이라구 해야될지.......


그리고 취약점이라고 제목에 말한것은, 문이 부실 합니다.

1층과 2층의 몇몇 방들이 열쇠가 아닌 다른 간단한 도구로

열쇠로 여는 것보다 더 빨리 열려 버립니다.

문 사이가 벌어진 방이 몇군데 있더군요...

그런 방들은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 같은걸로 한번 톡! 쑤셔주면

그냥 쑥 열려 버립니다. 열쇠보다 더 빨리 열립니다. 1초~~~

(문틈 사이에 카드를 밀면 빗면으로 된 자물통이 들어가면서 열리는 원리)

제가 묶은 방이 그런 방이여서, 저는 열쇠를 방안에 두구 문 잠가버리구

열쇠 안가지구 다녔습니다...

방 배정 받으면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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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도겟 2005.11.14 01:50  
  자물쇠 문제라며는 '취약점'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네요.
좀 무식하고 불편하지만 묵직한 자물통 열쇠가 가끔은 듬직하게 여겨질 때가 있죠~~~
깐짜나부리에 다시 들릴 기회가 있으면 묶고 싶은 게스트 하우스인데....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꼬마땅콩 2005.11.14 11:23  
  헐...화..장실이;;.....내 방만하네요=_=;;;
미르사랑 2005.11.16 15:28  
  1층은 화장실과 샤워하는 곳이 분리될 정도로 더 크죠... 그리고 방별 조그만 정원 비스무리한 것도 있구요...^^
로드 2005.11.29 13:10  
  입구 안내 데스크에 문의 하시면 2층 사무실에 별도의
개인금고가 있어 사용 가능 합니다.
별도 비용은 없습니다.
참고 하시길..
다섯별 2006.03.25 20:40  
  저도 여기 묶었었는데..정말좋아요...깨긋하고 아주머니 친절하고..아침에 토스트랑 커피 계란 후라이등 공짜고요..저는 어차피 친구랑 같이 배낭에 열쇠를 채워다녔기에 걱정이 안되더라구요..너무 깨긋해서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깐짜나 부리에요
 
다섯별 2006.05.15 20:02  
  정말 좋아요...아침도 주고...정말...또 가고 싶어요
미꼬씨 2007.09.02 16:23  
  전 작년에 1층 묵었는데 화장실이 정원과 통해서
첨에는 온갖 곤충들땜시 황당했는데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커피마시러가면
설탕통을 흔들어야 한쪽으로 몰려지는 개미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이번에도 가는데 거의 플로이에 묵을 확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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