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끄라단] 파라다이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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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끄라단] 파라다이스 비치

jin4056 7 2847
꼬 끄라단에서 총 3박 4일을 2곳의 숙소에서 보냈는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름 : KOH KRADAN PARADISE BEACH (Tel. 081-810-7951)
위치 : 꼬 끄라단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본 상태에서 왼쪽 맨 끝!
비용 : 대나무 방갈로 800밧 / 콘크리트 에어컨룸 2,000밧 (2박 이상시, 네고 가능해보임)
머문 시기 : 2014년 3월 20일~22일(2박)
추천 대상 : 비교적 저렴하게 2박 이상 하실 분.
장점 : 작년 12월에 문을 열었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꺠끗한 편.
           미니 마트와 식당을 겸하고 있어 편리함. (가격은 육지보다 비싸지만, 타 리조트보다 저렴한 편임)
단점 : 아직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 다소 쳐진 분위기의 느낌?



7 Comments
고구마 2014.03.22 23:18  
백만년만에 보는 꼬 끄라단 숙소이야기인거 같아요.
저희도 5년전쯤 꼬 끄라단에 묵었었는데 그당시 허름한 선풍기 방갈로를 850밧에 묵었습니다.
꼬 끄라단비치 리조트라는 곳이었는데 아침식사는 줬었어요.
그당시 느낌에도 이섬의 숙소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가보네요.
하긴 물가는 자꾸 오를일만 남았으니까요.

바닷물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저희가 있었을때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jin4056 2014.03.23 01:37  
아, 언급하신 꼬 끄라단비치 리조트라면 KBR(약자?) 미니마트하고 같이 운영하던 곳인 것 같은데...
지나가다 얼핏 본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해드린 숙소는 조식 미포함이예요ㅎ

해변 양 쪽의 바위들 부근에서 스노클링하는 재미 좋았구요,
물이 빠져나가는 늦은 오후 시간에 해변가 휘저어가면서 다니는 것도 좋았습니다ㅎ
풍경이야 아주 그냥 달력 사진 포스 풍기면서 나오구요.

바닷물은 며칠 전에 다녀온 꼬 씨밀란의 타차이 섬보다는 약간 못합니다^^
seastar 2014.03.23 14:43  
Best snorkeling point is in front of National park headquarters with abundant corals and fish especially Titan trigger fish more than else where.
Up North from nearby pier, sandy spot spreads with gliding long-tail rays about a couple of hundred meters and coral begins again to the end of the long beach.
필리핀 2014.03.23 01:05  
오호~ 룸은 상큼해보여요~

근데 800밧 짜리겠져??? ㅎㅎ
jin4056 2014.03.23 01:44  
네, 제가 머문 대나무 방갈로 1박에 800밧 짜리입니다. 실제로는 2박에 네고해서 1,500밧에 머물었습니다.
참고로 타올만 2장 비치되어 있고, 전기시설(에어컨 및 선풍기) 경우는 오후 6시~ 새벽 5,6시까지만 들어오더군요. 타 리조트들도 그렇게 적용한 듯 보였습니다.
오성민 2014.05.16 16:24  
침대포대가 버버리네요  ㅋ 왠지 명품스러운걸요? ㅋ
辛权 2016.09.22 12:22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서 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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