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메리타임 리조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리조트가 아주 정글안에 있는 느낌이예요...
아프리카의 정글 말구요. 산새가 수려한 정글
리조트 안에 호수도 있구, 그 호수에서 보트도 탈수 있어요. 물론 무료이구요.

호숫가에는 수영장도 있구 마사지를 받는곳, 스파하는 곳, 산책로 등이 있답니다. 얼마나 근사한지...

편안히 누워 호수를 바라보며 받는 마사지가 호텔 가격으로 해도 1,000~2,000밧이더군요.

패키지도 1,800~1,900밧
그 패키지 안에는 마사지 스파 이런것들이 몇가지 속해 있던데 넘 근사하겠더라구요...저는 못 받았어요, 다른거하고 노느라...ㅎㅎ

끄라비타운까지는 차로 5분정도 걸리는데요 호텔에서 매 시간마다 셔틀버스가 있어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그래요.

호텔에서 놀다가 끄라비타운에 놀러가두 되구.
아오낭비치까지도 셔틀버스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그래요
아오낭까지는 25분정도 걸리는데 전 별로더라구요.

다른 비치처럼 비치의자가 있거나 그런 비치가 아니예요
첨에 그곳에 있는 리조트에 갈려구 했는데 타운에서 넘 멀까봐 안갔거든요. 근데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호텔에서만 놀아도 아주 편안하고 잼있게 놀 수 있구요...
자연과 벗하며 편안한 여행을 하는 분께는 강추.

푸켓같은 느낌은 없지만 전 아주 좋았어요.
저는 6층에 묵었는데 어디에서 사방을 둘러봐도 그 자연속에 파묻힌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인터넷에도 있으니 둘러보세요.
다른 호텔 찾는 사이트에 가보면 거의 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