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숙소..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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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숙소..참고하세요

여행자 1 2411
그럼..저희여행(노처녀4인)에서..그나마..괜찮았던..숙소를 몇 개..소개합니다.

1. 방콕...홍익인간이 이전해서..도미토리가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1인당 90B. 그리구...홍익인간을 조금..지나서 길을 따라가보면 나오는...반사바이게스트하우스(태사랑..방람푸카오산지도참고하세요..)는 더블이 450B였는데...다른곳에 비해 깨끗하구..조용합니다.(여자분끼리..여행하신다면..강추!!)

2. 시엠림...글로벌게스트하우스..저희는 글로벌에 방이 없어서..바로 앞쪽건물에서 잤는데..어쨌든 글로벌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구..넷이서 10달러에 머물렀습니다. 욕실 공동으로 쓰는데..무지 깨끗합니다. 물론...앞건물..^^;;

3. 프놈펜...캐피톨GH..더블을 넷이 썼습니다. 침대가 커서 가능합니다. 욕실..inside가...7달러...물론..깍아서지요....

4. 사이공...처음엔 255-9민박에 머물렀는데...진짜..싸구(넷이서 6달러) 주인 할머니가 넘 친철하긴하지만..그래두...쩝--;;....신까페..뒷길...(신까페를 등지구서서...오른쪽으로 직진....다시 오른쪽길로..꺽으면....Liberty Hotel이 보일겁니다...그냥..지나서 오른쪽 첫골목..두번째건물인가???)에 있는 DUNG Hotel이 괜찮았습니다. 더블이 테라스가 있는방 10달러...없으면..7달러..저희는 막 우겨서 두 개를 15달러에 잤습니다. 말만잘하면 더 깍아줄것두 같은데...
특히 테라스가 있던 3층방은 밤에 특히 전망이 그런데루 괜찮았습니다. 욕실이나..침대 넘 깨끗하구..직원 무지 친절합니다.(생긴건 쬐끔 느끼하게 생겼지만...^^;;) 그냥..한번보시구..아님..그 골목에 깨끗한 숙소가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참 사이공에서 하노이까지 오픈투어버스요금은 29달러입니다.

5. 달랏..저희두 Phu Hoa...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넷이서..더블 함께써서...8달러...주구..물론..애교까지부리며..무지 깍았습니다. 참..달랏에서...신까페투어하심..무지 후회하십니다. 폭포라구..가보면..쩝......입장료...사실..마니 아까웠습니다. ^^;;; 베트남이...다 그렇지만...
그냥..오토바이빌려서..가고싶은곳 몇곳만 가세요. 그리구 숙소두 근처에 미니호텔이 마니 생겼으니...한벌...발품팔아 찾아보시는것두 괜찬아요....

6. 나짱에선 비가내리구 파도가 높아서..그 좋다던...보트투어를 못했답니다. 흑흑..

7. 호이안...참...나짱에서..호이안까지 야간버스탈때...일행이 있으시더라두...손님이 별루 없다면..혼자서..앉으세요...자면서 갈수있게....의자가 뒤로젖혀지지않구 좁아서 마니 힘듭니다.
그리구..가능한...호이안에 버스가 서는 호텔(Hoai Than Hotel)에 절대 묵지 마세요. 비싸구 직원 불친절하구...쾌쾌한 냄새나구..어쨌든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식당은 더 심각했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봉고차있습니다. 다른 호텔을 돌면서...마음에드는 호텔에 세워주는...그거타구..차라리..발품을 팔아두..딴데서 주무세요.

8. 후에...Thai Binh 호텔이 둘이었는데...하나가 이름을 바꾸었다구..들었는데..그이름이 바로..Binh Duong 호텔(강추!!)입니다. 참고루..바로 앞에 있는 Thai Binh 호텔은 직원이 무지 불친절합니다..주로 일본애들이 많구요...그래두.....직원친절..침대, 욕실 깨끗, 욕조있구....위성TV도 나오구...그래서 더블이 8달러...하여튼 설명의 여지없이 강추입니당. 베트만에서 묵었던 숙소중에서 제일 좋았구요...호텔이 좋아서 후에도 더 좋았던것같아요.
찾는법...신카페버스에서 내려서..주위를 둘러보면(위쪽으로)..가까운곳에..Thai Binh호텔 간판이 보일겁니다. 일단..그곳을 찾아가면...약간 좁은 골목으로 들어감...그호텔을 조금 지나면...조금 입구는 작지만..Binh Dung호텔이 보일겁니다.)
참..보트투어로...외곽의 왕릉을 둘러보실때...투둑왕릉과 카이딘왕릉은 내려서 오토바이를 타야된다고합니다. 신카페직원이.. ..카이딘은 정말 멀기땜에 오토바이타시구...투둑갈땐...걸어서 5분에서 6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인데..오토바이기사들이 돈벌려구 일부러 멀리 돌아서 갑니다. 배에서 내려서...조금 길을 따라 내려오면...갈래길이 있습니다..오른쪽에 물공장(Water Plant)정문쪽을 지나.. 길을 오르면..갈래길이 또 나옵니다. 왼쪽으로 꺽어서 1.2분만 걸어가면..왕릉입구가 보일겁니다. 참고하세요..저희는 네명이니까 ..거기서 4달러 절약했습니다.

9. 하노이...도착하면...시장근처..음침해보이는 호텔앞에 버스가 섭니다. 여긴..삐끼들이 넘 많아서 잘못걸리면..조금 고생하실수도 있어요. 말하는 호텔과 다른곳에 데려다 주기도 하더라구요...에구구...어쨌든 저희는 호수근처...Youth Hotel(호수에서 Luong Van Can거리로 가면..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신카페오피스도 함께 운영하구..외국인두 많은 편입니다. 잘 못찾으시면..근처 신까페 아무곳이나 가셔서 물어보면...잘 가르쳐줍니다.)..에 머물렀는데... 더블은 조금 지저분하지만....5명이 자는 도미토리를 12달러에 저희 넷이서 썼는데..깨끗하구...그냥..더블보다 나은것같았습니다. 트리플도...괜찮은 것 같았어요. 호수근처라..좋구요...잘 찾아보면...호수 주변에 싸고 맛있는 식당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참..수상인형극...A석이 4만동, B석이 2만동인데...B석에서 봐두..넘 잘보입니다. 극장두 작구 경사가 마니져서... 참고하세요.

그냥...제가 여행 떠날때..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숙소여서그런지.. 이렇게 몇자 남김니다.
조그만...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럼...
1 Comments
조현숙 1970.01.01 09:00  
좋은 정보 감사.. 이런 맛에 태사랑을 클릭합니다.초기 인터넷의 순수 아마추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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