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슈가팜 그랜드 힐 사이드..
까론,까타에 슈가팜이 있지만, 까따에 한군데 더 새롭게 지어진 그랜드힐사이드입니다.
왠지 기분좋은 호텔이에요...
2009년 9월이군요...
3+1 프로모션으로 4박을 했던곳입니다..
카트타고 올라갑니다...
너무 고바위거든요....
정면으로 보이는 곳으로 걸어서 올라가도 됩니다..
매번 카트를 부탁하기가^^;;
태워줄때마다 팁을 줘야 되는건지...난감합니다...
체크인하면 이렇게 올라가는데요...
처음엔 ㄷㄷㄷ 합니다..
뒤로 밀리진 않을지.....^^;;
베란다에서 찍어봤어요...침대도 크고...너무 깨끗합니다..
방에서 찍은 풀억세스입니다..양쪽으로 두집있고 총 4집만 쓰게 끔 되어 있더군요...
결국은 우리만 썼습니다....ㅎㅎ
층별로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듯해요...
우리층엔 사람이 없어 전용풀이 되어 버렸지만,
밑층과 윗층은 사람이 많은듯 했어요...
유럽인들은 풀억세스를 별루 좋아라 하지 않나봅니다...
이렇게 까타의 거리가 보이는군요....
중간계단으로 꼬불꼬불 내려가는길이 있어요...
이렇게 보니 로비가 멀군요...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룸들은 죄다 유럽인들이 쓰는것 같았어요...
씨뷰라서 그런지...
우린 보는것 보다 몸으로 격는걸 좋아하는지라..
똑같은 가격에 풀억세스를 선택했었습니다.
이렇게 들어오는 입구에 세면할수 있구요...
욕조가 작게 나왔군요...
여기도 역시나 시멘트처럼 보이는 마감을 했더라구요...
깔끔하고 세련되게 보입니다..
샤워공간또한 큼직하고 불편하지 않게 썼습니다..
이렇게 수영하면서 감상하고.....
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까따의 야경입니다..
버팔로스텤 먹으러 가야지요...^^
마누라가 왠지 기분이 좋다며, 인삼사탕으로 하트를 만들더라구요...
청소팁입니다...^^
인삼사탕을 저렇게 해주니 물한병이 더 들어있더군요....^^
청소팁 얼마나 놔둬야 적당한지.....
별게 다 궁금해지는군요...^^;;
여튼 슈가팜계열은 항상 기분좋고,친절한 리조트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