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깐깐한 에이원 로얄 크루즈.
파타야의 유람선모양의 호텔인 에이원 로얄 크루즈에서 4박했습니다..
위치:파타야 비치로드 쏘이 2와 3사이에 있습니다
규모:메인윙(씨뷰) 바닥도 마루로 돼있다고 하는데..쩐이 딸려 메인윙에는 방을 못잡음..
뉴윙:메인윙 뒷편으로 바다전경은 전혀 볼수 없음..바닥도 카펫입니다.(메인윙보다는 한500바트가 쌉니다)
가격: 메인윙 슈페리어 2300~2400바트
뉴윙 슈페리어 1800~바트부터..
시설: 메인윙 앞에 수영장이 2개있습니다 수영장 아주 잘만들엇습니다 중간에 분수도 있고 하지만
죄다 백인들만 이용..아시아인종이 물에 들어가기 정말 민망햇읍니다..러시아 미녀들 엄청많
아 눈은 즐거웠습니다..
룸에선 금연입니다..베란다에선 흡연가능합니다..흡연 ,금연구역이 철저히 분리되잇습니다.
조식: 나름대로 괜찬은 부페입니다(가격대비) 계란요리도 다양하고 즉석 면요리도 다양합니다..
서비스:
여기서 문제 입니다...분명 바우처 끊고 갔는데..보증금 100달러를 요구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왜 필요하냐고 물어보니..호텔비품을 자꾸 훔쳐간답니다..손님을 도둑으로 간주
하는 호텔...그래서 나는 낼수가 없다 보증금에 대해 들은바 없다 하니 예약여행사에 전화 하랍니
다..그런데..방콕시외전화 요금을 1분에 80바트 요구합니다..다행히 여행사 전화연결이 안돼 통화
는 못햇습니다 하여간 보증금 낼바엔 환불해달라고 하니 그냥 입실하랍니다..
가만히 보니 이넘들 백인들 한테는 보증금 애길 안합니다..도대체 왜 백인과 한국인을 차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들만 묵엇다 하면 비품을 몽땅 훔쳐가서 그런가....? 한국인 여행자들이 반성
해야할 문제인지..아니면 원래 이렇게 인종차별을 하는게 태국인들 본성인지..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첫날부터 기분 드럽게 나쁩니다..방으로 안내하면서도 미니바에 손대거나 타올 가져가면
배상해야한다는것을 계속 강조합니다..아..동남아에서 역으로 인종차별 당하는구나..정말 환불해
달라고하고 싶지만 ..개고생할것 같아 그냥 꾹 참습니다..참 어려운 자유여행입니다..
1. 에이원 정면 전경..
2.베란다에서 찍어본 쏘이3과 연결된 바다..(쬐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