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16 컬럼레지던스
치앙마이에서 사는 닭 입니다..<-------강조~! 강조~!
지금 컬~럼 에 있습니다.
어제 첵인했구요..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다른분들 리뷰를 읽어봤는데.
좋았다는 분은 좋고 나쁘다는분은 나쁘다고..숙소라는게 참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작용을 하니
어쩔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다음번에 다시 방콕으로 놀러온다면 여기로 올것같네요..
교통도 사통팔달이고..저는 갠적으로 무조건 택시입니다.
우체국찾다가 못찾아서 BTS딱한번 타봤네요..
룸타잎은
레지던스 홈피에 나온 가장 낮은 등급..
http://www.columnresidence.com/img/StudioExecutive.pdf
62 스퀘어네요..제가사는 치앙마이의 방이 36 스퀘어인데..거의 2배네요....
침대에서 자다가 화장실 갈려면 한참 걸어가야 합니다. 문옆에 장실이 있어서~! ㅎ
여러님들이 제기하신것중에 한가지가 수영장 인데요..
어제 밤에 친구하고 롱테이블에 갔습니다.
스쿰윗 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죽이더군요...
바람은 심하게 불지만....
분위기 상 하이네켄 2병먹고 모히또 한잔 먹고 1000.45 밧 나왔습니다.
갑자기 수영장하고 무슨상관이냐? 하실분이 계시겠지만...
호텔이나 레지던스나 루프뷰 를 많이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수영장이 롱테이블이란 레스토랑&바 를 지나가야나오기 때문에.
이곳 수영장은 전형적인 수영장이 아니라 파티용 수영장입니다.
호텔이나 레지던스 루프탑 바 같은곳에는 규모가 적은 수영장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통채로 빌려서 하는 파티를 할 목적으로 쓰이는 수영장입니다.
그래서 썬베드를 놓을 공간이 없습니다.
파티는 밤에 이루어지니까요~!
ㅎㅎㅎㅎ
수영을 즐기실려면 레지던스로 가시지 마시고 호텔로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있는곳이 27층인데.발코니에서 바로보면 스쿰윗 16/18/20/22 정도 보입니다.
호텔수영장이 보이거든요. 썬베드 있습니다..
여기 친구가 다 예약한것이라.
전 뱅기타고 치앙마이에서 온것 박에 없는데..
룸컨디션도 가격대비 좋습니다.
그리고 냄비 갔다달라고 하면 갔다주고 뭐 필요한거 전화로 갔다 달라고하면 갔다 줍니다.
어제 저녁 옆에 풋 랜 가서 새우 1킬로 사와서 삶아 먹었습니다..ㅎㅎㅎ
사진빨에 속아서 아님 리뷰에 속았다고 하지마시고..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호텔고르시길바랍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밀린 빨래 잘 돌리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슴 치앙마이에서 이불 베개 다 가지고 오는건뎅.ㅎㅎㅎ
한달에 10만밧이하면 한달정도 살아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몇시간전 아침 롱테이블에서 먹었는데..
레지던스 치고는 아주 괘안은 편입니다.
스테이크/연어/김치.....가짓수가 많은 호텔하고는틀리지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못먹는걸로만 먹었네요~!
또 온수문제..에어컨이 방에 두개가 있는데 입구쪽에 하나있고 중앙 테레비전 족에 한개가 있어요.
입구쪽 에어컨은 중앙쪽의 3배크기입니다.
둘다 다 키면 ㅎㄷㄷㄷ 추워요...
제가 북부사람이라 추운지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춥답니다.
주무실때는 중앙쪽만 키고 주무시면 될듯...
온수도 온도를 맞추고 잠시만 틀어놓음 콸콸콸 나옵니다.
저의 미스테이크...때밀이 수건을 안가지고 왔네요~!
몇일뒤 첵아웃하고 아무도 모르는 섬으로 갑니다.
아~!
여기오기전에 4박한 호텔을 먼저 적어야하는데 ...저의 한계입니다.ㅋㅋㅋ
좀있다 적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