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프린세스란누앙호텔과 나나역 아델피스윗호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2월19일부터 24일까지 방콕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애들이 덥다덥다 하는통해 정신없이 다녀왔어요..
그래서 아쉽고 또 가고싶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시는분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보였스면 싶네요..
2일을 로얄프렌세스호텔에서 잤고, 2일을 수쿰윗 나나역 아델피스윗에서 잤어요..
먼저 로얄프린세스 호텔은
외관이 조금 낡았지만 조식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특히 침대가 커서 아이들2명하고 잘때 좋았어요.
트윈룸이었는데, 한 침대가 거의 더블사이즈였어요..
저희가 2월에 갔을때 많이 후덥지근해서 식구들이 땀이 많이 났는데, 택시비 50~60밧에 호텔가서 샤워하고 잠깐 쉬다 다시 나와서 구경하고,, 참 좋던데요..
그리고 택시기사분들이 잘 몰라서, 떠나기전 지도 인쇄해서 가져간걸 아주 잘썼어요.. 문제는 거기에 영어만 있어서 그분들이 잘 몰라서 적혀있는 전화번로 통화해서 찾아갔어요..
호텔로비에서 태국어로 된 명함을 받아서 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번째 아델피스윗 호텔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아주, 무엇보다 나나역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조식 식당이 좁긴해도 일찍가서 먹으니 상관없었고, 로얄프린세스 보다는 음식 수가 적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거기는 아이들 정책이 어린이 2명이면 엑스트라베드 추가해야하구요.
디파짓이 3000밧 있던데요.. 제가 사전조사한바로는 디파짓이 없다고 알고가서 좀 당황했는데, 그냥 신용카드로 결재했어요.. 나중에 취소한다더군요..
이 호텔도 시내랑 가까워서, 시내 쇼핑센터 구경하고 저녁에 씨암니라밋쇼 보는 일정이였는데,
중간에 호텔와서 좀 씻고 쉬다가 쇼보러 갔더니 피곤하지도 않고 아이들도 쇼를 끝까지 안졸고 잘 보더군요...
아이를 동반하시거나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관광하시는 곳에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왔다갔다 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2월19일부터 24일까지 방콕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애들이 덥다덥다 하는통해 정신없이 다녀왔어요..
그래서 아쉽고 또 가고싶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시는분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보였스면 싶네요..
2일을 로얄프렌세스호텔에서 잤고, 2일을 수쿰윗 나나역 아델피스윗에서 잤어요..
먼저 로얄프린세스 호텔은
외관이 조금 낡았지만 조식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특히 침대가 커서 아이들2명하고 잘때 좋았어요.
트윈룸이었는데, 한 침대가 거의 더블사이즈였어요..
저희가 2월에 갔을때 많이 후덥지근해서 식구들이 땀이 많이 났는데, 택시비 50~60밧에 호텔가서 샤워하고 잠깐 쉬다 다시 나와서 구경하고,, 참 좋던데요..
그리고 택시기사분들이 잘 몰라서, 떠나기전 지도 인쇄해서 가져간걸 아주 잘썼어요.. 문제는 거기에 영어만 있어서 그분들이 잘 몰라서 적혀있는 전화번로 통화해서 찾아갔어요..
호텔로비에서 태국어로 된 명함을 받아서 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번째 아델피스윗 호텔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아주, 무엇보다 나나역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조식 식당이 좁긴해도 일찍가서 먹으니 상관없었고, 로얄프린세스 보다는 음식 수가 적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거기는 아이들 정책이 어린이 2명이면 엑스트라베드 추가해야하구요.
디파짓이 3000밧 있던데요.. 제가 사전조사한바로는 디파짓이 없다고 알고가서 좀 당황했는데, 그냥 신용카드로 결재했어요.. 나중에 취소한다더군요..
이 호텔도 시내랑 가까워서, 시내 쇼핑센터 구경하고 저녁에 씨암니라밋쇼 보는 일정이였는데,
중간에 호텔와서 좀 씻고 쉬다가 쇼보러 갔더니 피곤하지도 않고 아이들도 쇼를 끝까지 안졸고 잘 보더군요...
아이를 동반하시거나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관광하시는 곳에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왔다갔다 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