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n dinso
오늘 한국 도착했습니다^^;
코창에서 4박, 방콕에서 3박했습니다.
방콕은 이번이 4번째인데..
제 취미가 숙소 옮기는 겁니다-_-;;
각설하고..
제일 기대했던 곳이 여기인데..
태사랑에 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타이전통양식이라는 거에 혹해서 예약했는데..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트윈룸에 묵었고 조식포함 1박에 1240밧입니다(싱글룸은 800-900밧 사이)
게스트하우스 가격이라기엔 좀 쎄지만..
아무래도 공동욕실 및 화장실이라..
여기다 적습니다.
론리에서 말한대로 공동욕실 부분만 아니면 왠만한 호텔급입니다..(넘 띄웠나;)
사진은.. 아직 짐도 못 풀어서..^^;;
홈페이지 사진 그대로입니다(http://www.baandinso.com/)
카오산에서 좀 걸어야 하나..
"제" 걸음으로 15분-20분 정도입니다(저 엄청 느립니다;;;)
스탶도 친근하고, 주위 분위기도 좋아요..
방이 9개뿐이라.. 미리미리 예약해야 할 듯..
계속 방이 풀북이었어요~
숙소에서 추천한..
수상버스 타고 짐톰슨 갔다가.. 차이나타운가고..
그리고 짜뚝짝, mont음식점까지.. 추천한대로 다 했습니다
방콕이 이번이 네번째인데.. 정말 이번에 관광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