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메리슨인 - 완전 강추!
지금 빠똥 비치 메리슨인에 묶고 있는데요. 7박중. 완전 강추입니다.
우선 방크기는 적당<?>한 크기고요. 온수문제 없고, 시설면에서 게스트 하우스라기보다 별 2-3개정도의 호텔이라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수영장은 없어요. 위치는 클럽 안다만 건너편이고요. 아룬쏨 씨푸드에서 아주 가까워요. 아룬쏨 맨 끝집 그러니깐 호텔 젤 맨집은 가지마세요. 호객행위할때와 서빙할때와 인상부터 달라요. 호객행위할때와 계산할때만 친절+신속... 방라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리는데요. 좀 먼듯하긴한데 오히려 방에 있을때는 조용히 지낼수 있습니다. 아침도 1층 식당서 주는데요. 토스트/잼 + 커피/홍차 + 달걀후라이2개 + 완전 딱딱한 육포스런 베이컨ㅋㅋ <- 이건 못먹어요. 근데, 7-10시까지 주는데요. 투어가 7시 픽업이면 못먹어요. 좀 일찍 줬으면... 방청소 매일해주고. 1박당 800밧이고. 냉장고하고 세프티박스는 있는데, 커피 포트가 없어요. 1층 인터넷하고 방에서 무선 인터넷 꽁짜~ 또 뭐 얘기해야하나... 골못에 개가 3-4마리 있는데 밤되면 좀 짖어서 깰때가 있어요. 확! 된장 발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