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머무른 호텔 정리 몬티엔리벌사이드, 파타야비스타, 에이원파타야, 에이원방콕.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요. 잊어버리기 전에 적습니다.
저희는 2010. 3월 19-24일까지 여행했습니다.
여행사 두 곳 *피 타이, *루타이 를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모르겠지만 호텔은 여행사 통해서 하는 것이 확실히 쌉니다. 50대 부모님과 남동생 저 아들 30개월
1. 몬티엔 리벌사이드. 공항에서 멀긴하지만 택시로 이동하신다면 시내까지 택시 요금 200바트정도
- 가장 호텔 다웠던 곳입니다. 호텔 로비와 객실 조식 관경 모두 만족했습니다.
부모님이 호텔 분위기를 좋아하셔서 무엇보다 만족. 저희는 바이욕 호텔에서 저녁 먹었는데
디너크루즈나 국립연극단 레스토랑 이용하시는 분들에겐 거리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강추.
2. 파타야 비스타
- 객실은 그저 그렇고 앞에 수영장은 괜찮습니다.
비치 근처라 이용에 용이합니다. 보통
3. 에이원파타야
- 수영장이 괜찮고 주변에 쇼핑센터가 많습니다. 저녁에 활동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을 듯. 보통
4. 에이원방콕
- 호텔에서는 가까운데 방콕 시내 구경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방콕의 교통체증을 고려하면 시내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객실은 우리나라 모텔같습니다.객실 분위기 찾으시는 분에게는 매우 비추.
조식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먹을만 합니다. 부모님이 조식에 가장 만족하셨다는. 부모님과 아들 때문에 비행기 시간 기다리느라 체크아웃시간 연장하는데 (5시간) 1600바트를 냈다는 -.-;; 여행사 통해서 한 하루치 방값보다 비쌌던... 슬리퍼가 없어졌는지 원래 없었는지 다른 곳에 벗어뒀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없어졌다하여 200바트 지불했습니다. 아들눔이 쓰레기통에 집어 넣었을 가능성이 있어 하여튼 냈습니다. 이런거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공항까지 25-30분 걸립니다. 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