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이와라 호텔
위치 : 파타야의 돌고래상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100m에 있습니다.
가격 : 성수기 가격으로 슈페리어 1500B 였구요..만남의 광장을 통해서 예약...
룸상태 : 생긴지 얼마안되어서(2007년 당시) 그런지...깨끗하더군요...
단..저희 방에 창문이 있었는데...바로 앞이..다른 방과 마주봐서 창문을 열일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방이 넓었습니다...
조 식 : 그냥 so so
직원친절도 : 전반적으로 친절했습니다..특히 리셉션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더군요...
디파짓 : 1000B 오로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호텔내 시설 : 수영장이 옥상에 위치해 있는데...사람들이 거의 사용안하더군요...
근데 어른용입니다..순식간에 깊어지는 그런 쬐그만한 수영장은 첨 경험했습니다.
1층 로비에 커피숍이며 바가 있어서 저녁에는 라이브음악 들으면서 한잔들 많이
하더군요...
주변환경 : 파타야 중심가처럼 저녁에 환락적이지 않지만...술 마실 곳은 많더군요...
특히나 호텔주변 술집들이 거의 러시아나 독일사람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텔 투숙객들도 러시아인들 같더군요..가족단위도 많이 보이구요...
우드랜드랑 스타파라다이스랑 아주 가깝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하게 지낼만한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거의 낮에 투어를 다녀서 그런지..호텔에 있을 시간이 없어서 거의 잠만 자는 수준
이었는데..그래서 그런지..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리셉션 직원도 친절했구요...다만 조식이 좀 부실해서 그건 좀 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