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파수멘거리 PTT 주유소 바로 옆

가격 :
특이하게도 흡연/비흡연으로 구분해 놨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픈 프로모션 기간입니다. 프로모션이 끝나면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비흡연 590B(더블/트윈), 흡연 790B(?), 모두 에어컨 방인것 같습니다.

장점 :
오픈한지 별로 안되어 정말 깨끗합니다,
리셉션을 정말 예쁜 츠자가 보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 물론 멋진 남성분도 계십니다.(남자는 관심없지만)
편의점이 바로 옆 건물 PTT주유소와 도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건물 뒤편으로 방람푸 운하가 흐르는것을 비상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흡연장소 찾다가 발견했음),
벽걸이 TV가 있습니다. (전 TV를 거의 안봐서 별 쓸데없지만,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벽걸이 TV 있는데를 첨 지내봅니다.)

단점 : 
방을 도로가 보이는곳으로 잡았는데 차 지나가는 소리가 엄청 들립니다. 예민하신 분은 힘들듯.
그리고 새건물이라서 약간 시멘트 냄새가~,
그리고 오후에는 1층에서 레스토랑 만드느라 약간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물론 밤에는 공사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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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속 쌈센쪽에 숙소를 잡았다가. 람쁘뜨리로 옮기려고 알아보니 거기는 더 비싸더군요.
씨암3가 750B인가 그리고 람푸하우스가 610B인가 그래서 다시 쌈센쪽으로 가다가 저번에 오픈했다고 알리는 현수막이 기억나서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오픈한지 별로 안되서 깔끔하길래 그냥 여기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가격도 저한테는 부담되는 가격인데 요즘 숙소들이 다들 비싸더군요.
팬룸이 거의 500B정도 되는곳들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여행 초기에는 공동욕실에 무조건 팬룸에서 지냈는데 현재 여행막바지라서 그냥 여기로 정했습니다. 더 이상 찾기도 귀찮고 해서 ^^;

그리고 저녁먹고 산책이나 할 겸 바로 옆 싼띠차이쁘라칸 공원에 잠시들렸는데 강바람도 쐬고 야경 구경하는것(배지나가는거, 라바8세 다리)도 좋더군요.

사진은 찍었는데, 제가 올릴줄 몰라 그냥 글로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