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키리에레, 와라푸라, 데와
코창4박인데.. 3곳에서 머물렀습니다..ㅎㅎ
한인업소 코끼리, 레터박스, 아고다 등등에서 숙소 사진 구경 가능하고..
저는 1,2번은 코끼리에서.. 3번은 레터박스 이용했습니다~(업소명 다 밝히면 안되나요?;;)
제가 찍은 발사진은..
아직 트렁크에..ㅠㅠ 곧 올릴께요.. 곧..
1. 키리에레
-총평 -> 우리나라 모텔 생각하면 될 듯. 그러나 시설은 영;; 홈피 사진, 조명발-_-++
->이번 태국 숙박 중 방콕 시암앳시암과 함께 젤 맘에 안듬-_-
: 드라이기 없는 거에 동행인은 좀 짜증냈으나 저는 그것보다 룸에 전화 없는것에..ㅠ 리셉션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좋아해서ㅠㅠ(개인차입니다..^^;)
: 수영장 작은 것은 둘째치고 전혀 수영할 맛 안남; 설명하기 난감..
그냥 큰 어항 감상용으로 생각하면 속 편할 듯.
: 조식.. 조식 그닥 신경안쓰나..
음식 데코라던가.. 관리하는 직원 한 명.. 카운터에 앉아 놀고 있음
음식 떨어지면 좀 채우던가.. 아니면 아예 그릇을 치워야 할 것인데.. 영..-_-;;
: 개미 좀 있음.
: 도마뱀도 있음->이건 좋았음ㅎ
2. 와라푸라
-총평 -> 홈피 사진과 똑.같.다.!!^^;;
: 풀사이드룸에 묵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침대 앞에 풀장, 그 앞이 돌비치..ㅎㅎ 그 풍경 하나로 나머지 단점 쯤이야 무시할 수 있음.
: 개미집있음. 그래서 개미떼로 볼 수 있음;
: 룸에 전화 없음ㅠ 요청할 것 있으면 직접 리셉션으로 뛰어가야 함;;;
: 스탶 왕친절ㅜㅜ
: 리셉션에서 잔돈 바꾸는 건 좀 힘듬. 20밧 잔돈이 잘 안모이는 듯;;
: NASA 마사지..
꼭 리조트에 요청해서 비치와 풀 가운데서 받아보는게 좋음..
바람과 함께 비치 전경으로 마사지 받는거는 정말 환상임ㅠ
단, 리조트에서는 6시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후는 밖으로 나가면 그 샾이 있음..10시까지 운영.
3. 데와
-총평 -> 가격대비 그냥그냥
: 어두운 방분위기. 아주 좋음.(개인차임!)
: 리셉션 스탶들.. 정말 좋음!! 귀찮게 이것저것 떠넘기고, 부탁했으나.. 전혀 싫어하는 기색 없음. 다른 곳에서 예약한 것 리컨펌 다 해달라고 부탁함-_-;;
: 풀장 수심 깊음. 돌고래 튜브(?)타고 놀다가 계속 뒤집혀 물먹음-_-;
: 룸서비스, 세탁서비스 다 이용했으나.. 영어 사용하는 직원을 만나려면.. 한 두번은 거쳐야 함.. 특히 룸서비스;;; 세탁은 다음날 아침에 달라고 몇번씩 말하고, 폼에다가 동그라미까지 그려가며 건넸으나.. 역시나..ㅠ 독촉 전화하니.. 급히 건조해 향수 왕창 뿌려다 줌-_-; 단, 스탶들 다들 어리고 귀여워서 괜찮음ㅎㅎㅎ
: 미니바 맥주가 쌌던 기억이..;;;
: 홈피에 단독 비치 사진이 없는 이유.. 단독 비치라기엔.. 너무 작고, 옆으로 오픈되어 있음.
그러나, 크롱파오 비치 자체가 모래가 넘 부드러워 용서 가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