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 2게스트 하우스 추천해요!싱글 1박 120밧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nat 2게스트 하우스 추천해요!싱글 1박 120밧

아이러브 젤라또 20 6842

저는 원래 돈나 게스트하우스 가서 묵을려구 했거든요.

태사랑에서 하도 강추하길래..

근데,도대체 방이 있어야 말이죠.

람푸며,람뿌뜨리며 유명한데는 항상 다 풀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된 곳이  nat 2게스트 하우스예요.

돈나 게스트 하우스랑 같은 골목이예요.

카오산 로드 버거킹 아시죠?

그 골목 에서 돈나 지나서 좀더 내려가면 되구요.

싱글룸 1박에 120밧이예요.배낭여행하시는분들한텐 강추해요!

침대 푹신하구요.침대 딱딱해도,저는 잠 잘 못자거든요.

물론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동 사용이구요.

참고로 샤워룸은 2층이 따뜻한 물 제일 잘 나와요.

그치만 깨끗해요.벌레 이딴거 없어요.

있으면 저 잠 못자거든요.

직원이 단발 머리 여자는 친절한데,머리 긴 여자는 좀 안 친절하거든요.

물어보면 가르켜 주긴 하는데,태도가 좀 안 친절해요.근데 그런거 상관 없어요.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이라,버스타고 다니면 되요.

태사랑에 있는 방콕 지명 태국어랑 버스 노선도 이 두개만 뽑아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저 정말 길치인데요.뚝뚝,택시 이런거 한번도 안 탔어요.

홍익인간 도미토리도 150밧으로 오른걸로 알고있는데,120밧에 싱글룸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저는 도미토리 이런데서 잠 잘 못자거든요.

저는 방콕 갈때마다 여기 갑니다.


일본애들 가는 80밧 짜리 숙소 이런데도 가봤는데,도저히 못 자겠더군요.

너무 더러워서..

저의 숙소 추천이 마음에 드셨길 바라면서 이만..

20 Comments
pinkart 2010.04.06 23:24  
80밧 짜리도 있나요 세상에...ㅋㅋ
요술왕자 2010.04.06 23:26  
( nat2에요 ^^ )
필리핀 2010.04.07 06:51  
사진 좀 올려주세요...

simtuck 2010.04.07 09:46  
가격이 마음에 쏙~~~
고구마 2010.04.07 17:50  
사진도 보고 싶어요. 아주아주 저렴한 요금인데도 벌레가 없다는게 특장점이네요.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0 21:19  
사진 찾아볼께요.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0 21:20  
80밧  위앙짠 호텔있는 그 골목에서 쭉가다가 왼쪽 골목에 있는데,도저히 사람이 잘때가 아니더군요.
숙소보고 기절을..근데,짠돌이 일본 애들은 묵더이다.
거기 묵는애들 다 일본애들!
신이2 2010.04.12 00:07  
더블은없나요?!친구랑둘이가는데~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2 20:46  
더블도 있어요.더블은 아마 더 쌀껄요?
한사람당 120밧이 안 되었던듯
수이양 2010.04.12 09:56  
nat2
하루정도 묶어봤는데 정말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 일본남자애들많은 곳..
...

저렴한거 좋아라하는 저이지만 묶고 싶지 않은 어떠한 어두운 분위기..
그냥 저렴하게 지내시기는 좋을듯..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2 20:49  
창문이 없긴 하지만 어두운건 아닌데..
그 가격에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선풍기도 옷장도 선반도 있고..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2 20:55  
사진을 찾아보니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요
사진 못올려드려 죄송해요.제 짐사진만 찍었다는 ㅜㅜ
꼬냑쿵 2010.04.14 23:05  
근데 여기 예약 어케하는줄 아시나요??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15 11:03  
예약 그런거 없어요.그냥 가면 되요
날아라돼지 2010.04.21 22: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unkid 2010.04.27 14:53  
음 저는 방콕에 있는 대부분을 거기서 묵었는습니다;; 일단 딴가격.. 성수기때는 150밧 했었는데 지금은 120밧 하네요...
일단 시설은 가격 그대로 입니다. 딱히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쁘지도 않은곳이죠..
일단 거기서 방을 구하실때...되도록이면 안쪽방 보다는 밖으로 위치한 방을 고르시는게 좋을 거예요.. 거기에는 조그마한 창문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 머리긴분이 아마 제 여행기에 나오는 Anchalee 입니다. 인상 안좋죠??
그래도 계속 얘기하다보면 마음 따뜻한 사람이거든요 ㅋㅋㅋ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28 09:22  
성수기  150밧이라구요?

이상하다.저  작년 12월까지 있었는데..12월  성수기  아닌가요?

그  머리긴여자  물어봐도  맨날  제대로 안가르켜주고  택시타고  가라는둥,뚝뚝

타고  가라는둥  이딴  소리나

해서..(자기는  버스를  타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잘난척  하듯이  말하더군요.배낭여행에

무슨  택시?)

저는  별로 얘기도 안했어요.

주로  단발머리  여자랑만..그여자  정말  착해요.
아이러브 젤라또 2010.04.28 09:38  
punkid  님,여행기  잘읽었어요.

저는 돈 띠어먹었다는  그분이  누군지도 알꺼같은데,같이 저녁도먹고 했었거든요.

그분이  그랬다는게 안  믿어져요.

인상도 참 좋으신  분인데..

여행기  읽으면서  참  사람은  같이 어울려봐야 하는거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인상도  그렇고,말투도 안  친절하잖아요.


단발머리  여자는  정말  착하고,질문해도  잘  가르켜주고  해서,저  떠나는날짐까지

다  들어주고  했거든요.

다음에 그곳에 다시 묵게되면,한국에  대한  조그만  선물같은거라도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우리나라에  대한  인상이 좋아지게..

근데,우리  숙박비  띠어먹고  하는짓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로이보쉬바닐라 2010.05.15 00:08  
아. 머리 긴 여자. 저도 기억나네요.
사람 지나가면 흘깃 쳐다보곤 하던 컴터 계속 하던;;
뭘 물어봐도 눈 안 마주치고 자기 할 일 하면서 심드렁하게 대꾸하던.
흠.
태국 사람들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그 여자는 좀 글터라구요.
그래도 손님인데;;;
BAC튀김 2012.05.18 23:20  
도착해서 바로 들어갈곳 찾고있는데 괞찬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