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Na Thapae Hotel
치앙마이 imm eco에 있다가 빠이 사흘 다녀온 후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갔을때 타패게이트 근처에 3박을 한 숙소가 나타패호텔입니다.
타패로드 soi6에 있고 imm치앙마이호텔후문과 라밍롯지 수영장쪽 문과 가까운 위치입니다.
가격이 겟하우스급은 아니어서 여기 호텔정보에 올려요.
저흰 3명이서 트리플로 썼는데 큰방1350밧+추가베드450밧해서 sawadee.com에서 조식포함 1800/박에 결재했습니다. (2인만 쓸 수 있는 방은 1000밧 내외가 아닌가 합니다.)
장점: 타패게이트 걸어서 3분, 나잇바자까지 걸어서 7~8분.
태사랑에서 칭찬받고 있는 살라치앙마이나 홈마사지까지 가깝습니다.
그리고 아모라 타패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걸려서 에어포트플라자나 로빈슨에 가기위해
무료셔틀타기도 편합니다.
수압좋고, 핫샤워가능하고...
바로 옆집에 빨래방이 있는데 kg당 25밧(빨래+건조)으로 아주 솜씨좋게 개서 줍니다.
이곳의 무엇보다 큰 장점은...몇명 없지만...스텝들이 정말 친절해요.
치앙마이가 아주 좋았다라고 기억하다면...이분들 역할이 5할은 될 듯 해요.
매일 룸메이크업도 해주고, 조식도 꼼꼼히 물어서 마련해줍니다.( only 아메리칸식)
언제든 항상 마실수 있도록 2층 조식공간에 커피와 tea도 마련해두었고요.
그리고 각 실과 각층 휴게공간에서 free-wifi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고급호텔의 수영장같은 시설은 없어요.
또한 room을 제외한 공간은 실외라서 덥고 밤에는 모기의 공격도 만만챦죠.
하지만 방에는 모기가 없어요.(all 에어컨룸)
room만 보면 호텔급이고 기타 부대시설은 soso인 곳입니다.
저희같이 나잇바자구경과 타패근처에서 반일투어 후 편히 쉴 곳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