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약 6개월전에 한달 ,,저렴한리조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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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약 6개월전에 한달 ,,저렴한리조트요..

해피엘리스 7 6183

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올립니다.^^

작년 10월 한달 푸켓에 있었어요.. 빠통 7일 까따 10일 까론 10일 이요..

저는 장기 체류라 최대 저렴하면서 깨끗한 리조트를 찾았고.. 하루평균 한화 3만원꼴이요..


빠통비치.. 썬 셑 비치 리조트 .. 빠통비치 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해요.. 30분에 한대씩
                있고, 약 10정도 걸립니다.     빠통거리에서 놀다가 약 6시~7시 넘음 택시 이용해야하고
                요..가격은 빠통비치에서 리조트중에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수영장은 가
                격격비 좋은편.. 아님 보통수준 정도 생각하심 됩니다.. (1000밧 미만)
저렴한이유 : 빠통비치에서 멀고, 바로 앞에 바다라서 그런지 우기라서 그런지 습도가 최강입니다.
                   조식은 별루지만 먹을만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습기가 넘 강해 이불이 눅눅하다는
                    거..        

까따비치.. 카사델솔리조트.. 가격대비 룸상태는 최강 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반정도 공사 중이라 
                저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룸이 엄청 넓어 4인 정도 룸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전자렌즈와 싱크대도 있어서 한국에서 가지고간 라면과 햇반 그외 간단한 음식 해드실
                수 있고요.. 베란다도 엄청 넓어서 우리나라 아파트 베란다 2배 정도 넓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수영장도 위의 리조트에 비해 두배는 좋습니다..^^(1000밧정도)
저렴한이유.. 우리가 갔을때 공사중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목욕하는 물에서 수돗물 냄새가
                심하게 났다는거.. 저와 신랑은 무딘스타일이라 문제는 없었지만 냄새는 심했습니다.
                조식은 체류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별루였어요.. 비치에서는 걸어서 5분정
                도 걸어 나가야해요..

까론비치.. 슈카팜리조트.. 위의 카사델솔리조트와 비교해서 넘 안좋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까따비치에 비해 상권도 좋고 조금은 번화합니다. 비치와는 약 3분거리로 좋구요.. 
                공사가 덜된 상태라서 그런지 조식을 실외 식당을 마련해서 먹습니다. 조식은 위의
                리조트중 제일 좋습니다.^^(1000밧 미만)
저렴한이유.. 룸이작고, 로비도 공사중이라 그런지 작고 로비에 화장실도 없습니다.. 특히 수영장
                이 청소상태가 넘 안좋아 수영하다가 피부병 걸리까봐 나왔습니다.. 피부병은 안걸렸지
                만~~

조금이나마 도웁이 됐음 좋겠네요~~

7 Comments
고구마 2010.04.22 11:35  
선셋비치 리조트는 안 묵었었는데, 나머지 2개 호텔은 작년에 머물렀어요.
카사 델 솔이(까론)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좋고 수영장도 나름 크고 그랬는데
수도에서 녹 냄새가 꽤 나더라구요. 지금은 더한 상태가 되었나보네요.

저 성향에는 슈가 팜이 꽤 맘에 드는 곳이었는데, 지금 공사중인가요?
수영장은 관리를 잘 안하나 보네요. 이런...
술토끼 2010.04.23 04:52  

저도 10월 초 순에 푸켓에 있을 것 같은데 우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해피엘리스님이 계셨을 땐 날씨가 어떠셨나요~?

해피엘리스 2010.04.26 10:16  
날씨 대체로 좋았어요.. 우기라 간혼흐리고 비오는날도 있긴했는데.. 약 20%미만정도 비가 왔다고 해야하나..ㅋㅋ 체류했던날중 하루는 12월 1월같은 바다인 날도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ㅋㅋㅋ 비올때 하루종일 비왔을때도 있지만.. 대부분 1시간 이내로 그친거 같아요.. 비올땐 근처 맛사지 샵가서 맛사지 받았답니다..~~~~
해피엘리스 2010.04.26 10:21  
슈가팜이요.. 작는 10월달엔 공사중이였어요.. 조식을 밖에서 먹었죠..ㅋㅋ 그래서 비오는 날엔 우산쓰고 나가서 음식담은 접시에 빗물 안들어가게 천막길을따라 조심스레 테이블로 갖고왔던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수영장 물상태가 너무너무 더러워서 피부병 걸릴까봐 도로 나왔구요..ㅋㅋ 지금은 깨끗해 졌겠죠??
iambomi 2010.06.19 00:47  
c
효진이 2012.09.03 00:35  
수돗물냄새가 걸리긴 하지만.... 카사 델 솔에 묵어야겠네요.
지금 1,274밧/1박에 나와 있습니다. 구글링 하면 나오네요.
꽃별 2015.01.05 10:0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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