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몬티엔 리버싸이드
내가 가본 방콕의 호텔중 최악의 호텔
시내에서 멀리떨어져있고 짜오프라야 강을 끼고 있는 2류 호텔이더군요
방에 들어서면 쾌쾌한 냄세가 진동하고 에어콘은 자동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더군여
방음이 전혀 안돼 복도에서 떠드는소리 옆방에서 뭐하는소리(?) 문을 여닫는소리...
정말정말....당장이라도 옮기고 싶은 마음이었더랬습니다
아침식사는 2류 수준
수영장의 6층에 있는데 너무 삭막한 주위풍경이고
짜오프라야 강인근 수로에서 풍기는 악취는 정말 참기 힘든 고역이었씀다
시내(수쿰빗)에서 메터 택시로 80밧~120밧정도 나옴니다
주변에는 마트나 백화점이 없어 물한병사더라도 시내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에
정말 짜증나는 호텔이었슴다
내 앞에 손님이 써논 호텔간부에게 보내는글이 우리방에 있었는데....
그손님 두번다시 오고싶지 않은 호텔이라고 신랄하게 써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