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1수쿰빗 호텔 - 매우 긴 정보이니 보실 분 들만 보세요 ^^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지은지 얼마 안된다는 정보에
파노라마 뷰 룸 에서 3박을 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태사랑에서 정보를 받기만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장점
1. 장소 - 편한 편입니다
프롬퐁 역 까지 도보 5분 이내 아쏙 역까지7분 이내 정도
2 편의점 -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도보 3분에 세븐일레븐- 여긴 12시 넘어 술종류 안팝니다
바로 옆 24시간 마트 - 12시넘어 술 구입 하실 분은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편의점 가는 길에 이것저것 길거리 먹거리 있구요
3 마사지 - 프롬퐁 역 가는 길에 일본인들 중심인 옆길이 있어 마사지샵이 3군데 쯤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으며 실력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라
마사지 받고 바로 숙소로 들어오시기 좋습니다
4 친절도 - 친절합니다. 그러나 시스템 화 되어있지 않아서 인지 모르는게 많습니다
5 인터넷 - 전화하면 무선 인터넷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8층이 프론트 데스크 인데 바로 옆쪽에 비지니스 센터 가 있으며
그냥 비워져 있어서 언제든 자유롭게 2대의 컴퓨터 이용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오른편에 있는 컴퓨터가 미묘하게 속도가 빠른 느낌 입니다
단점
1. 아직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완벽한 시스템 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룸서비스 메뉴도 룸에 없으며, 각 부서 에 전화할 수 있는 번호,
호텔의 시설에 관한 설명서,티비 이용방법 등이 없었습니다
2 수영장- 매우 좋지도 매우 나쁘지도 않습니다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3 조식- 이것 또한 매우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샐러드, 베이컨, 빵, 소세지, 죽, 기타등등 으로 이루어졌으며
볶음밥이 아닌 흰밥이 나옵니다 (물론, 태국쌀 입니다)
메뉴는 일부라도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듯 했습니다
저희는 3일 조식 중에서 2일만 먹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까칠한 눈으로서의 의견
(숙소에 예민하신 여성분들을 위해 장. 단점 포함)
1. 카드키 로 엘리베이터 에서 부터 인식 하기에 안전합니다
특히 이번엔 여러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좋습니다만
매번 카드키를 엘리베이터 에서 꺼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귀찮으신 분도 계실수도..
2. 저희 방은 넓은 편 방이었습니다만 공간활용이 이상합니다
그다지 넓게 느껴지지 않게 한가운데 넓은 티비가 있습니다
나름, 침실과 리빙을 나누려고 한 것 같은데 한가운데 있는 바람에
룸 안에서의 동선이 안좋은 편입니다
그 넓은 방에서 이리저리 가구에 부딪칩니다
3. 욕실&욕실용품
1)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습니다만, 샤워부스의 수압이 낮은편
그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샤워기 이라 샤워기를 들고 자유롭게 씻기는 어렵습니다
욕실 온수는 틀어두고 30초 쯤 지나야 따뜻해 집니다
욕조의 수압은 괜찮으며 온수 속도도 샤워부스 보다 낫습니다
2)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태국의 컨디셔너가 저에겐 안맞습니다
컨디셔너 는 없고 컨디셔너 샴푸 라고 씌여져 있는 샴푸가 있으니
린스 꼭 쓰셔야 하는 분들은 가져가시거나 현지구매 하셔야 합니다
2) 화장실
수압 낮습니다
화장실 휴지걸이가 미묘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 너무 까칠한가요? ^^
4. 전신 거울 없습니다 .
전신거울은 커녕 거울이라고는 화장실 세면대 앞의 거울이 다 입니다
불편할 것은 없지만 .. 서운합니다
5.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냉장고 도 크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놓고
재놓기 좋습니다 - 냉동실도 있어서 얼음도 얼릴 수 있어요
포트 있으니 물끓일 수 있습니다
6. 그런데 부엌이라고 해 놓은 공간이 참 쓸모도 없지만
위의 5번을 활용할 수 있는 식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컵2개 머그컵 2개 와인잔2개 가 모두 입니다
7. 거의 모든 호텔들은 베드 옆에 시계와 모닝콜 가능한 설치기가 있는데 없습니다 .
시계도 휴대전화로 , 모닝콜도 저희 휴대전화로 해야만 했습니다
리조트 호텔 에서 처럼..
시간을 잊고 푹 쉬실 분들에게는 괜찮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너무 까칠하고 길어서 얼떨결에 읽으신 분들 고생이셨죠? ^^
25% 저렴하게 예약했기에 까칠함이 고개를 들 때 마다
이 모든 조건이 만족 스러워 졌을 때는 더 비싸지겠지? 라며 위로 했습니다
못참을 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한번 따져보자 ! 라는 의견일 뿐이니 참고하실 분 들만 참고 하세요
제 생각엔 시스템 화 되면 더 편한 호텔이 될 것 같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다는 정보에
파노라마 뷰 룸 에서 3박을 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태사랑에서 정보를 받기만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장점
1. 장소 - 편한 편입니다
프롬퐁 역 까지 도보 5분 이내 아쏙 역까지7분 이내 정도
2 편의점 -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도보 3분에 세븐일레븐- 여긴 12시 넘어 술종류 안팝니다
바로 옆 24시간 마트 - 12시넘어 술 구입 하실 분은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편의점 가는 길에 이것저것 길거리 먹거리 있구요
3 마사지 - 프롬퐁 역 가는 길에 일본인들 중심인 옆길이 있어 마사지샵이 3군데 쯤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으며 실력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라
마사지 받고 바로 숙소로 들어오시기 좋습니다
4 친절도 - 친절합니다. 그러나 시스템 화 되어있지 않아서 인지 모르는게 많습니다
5 인터넷 - 전화하면 무선 인터넷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8층이 프론트 데스크 인데 바로 옆쪽에 비지니스 센터 가 있으며
그냥 비워져 있어서 언제든 자유롭게 2대의 컴퓨터 이용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오른편에 있는 컴퓨터가 미묘하게 속도가 빠른 느낌 입니다
단점
1. 아직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완벽한 시스템 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룸서비스 메뉴도 룸에 없으며, 각 부서 에 전화할 수 있는 번호,
호텔의 시설에 관한 설명서,티비 이용방법 등이 없었습니다
2 수영장- 매우 좋지도 매우 나쁘지도 않습니다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3 조식- 이것 또한 매우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샐러드, 베이컨, 빵, 소세지, 죽, 기타등등 으로 이루어졌으며
볶음밥이 아닌 흰밥이 나옵니다 (물론, 태국쌀 입니다)
메뉴는 일부라도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듯 했습니다
저희는 3일 조식 중에서 2일만 먹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까칠한 눈으로서의 의견
(숙소에 예민하신 여성분들을 위해 장. 단점 포함)
1. 카드키 로 엘리베이터 에서 부터 인식 하기에 안전합니다
특히 이번엔 여러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좋습니다만
매번 카드키를 엘리베이터 에서 꺼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귀찮으신 분도 계실수도..
2. 저희 방은 넓은 편 방이었습니다만 공간활용이 이상합니다
그다지 넓게 느껴지지 않게 한가운데 넓은 티비가 있습니다
나름, 침실과 리빙을 나누려고 한 것 같은데 한가운데 있는 바람에
룸 안에서의 동선이 안좋은 편입니다
그 넓은 방에서 이리저리 가구에 부딪칩니다
3. 욕실&욕실용품
1)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습니다만, 샤워부스의 수압이 낮은편
그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샤워기 이라 샤워기를 들고 자유롭게 씻기는 어렵습니다
욕실 온수는 틀어두고 30초 쯤 지나야 따뜻해 집니다
욕조의 수압은 괜찮으며 온수 속도도 샤워부스 보다 낫습니다
2)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태국의 컨디셔너가 저에겐 안맞습니다
컨디셔너 는 없고 컨디셔너 샴푸 라고 씌여져 있는 샴푸가 있으니
린스 꼭 쓰셔야 하는 분들은 가져가시거나 현지구매 하셔야 합니다
2) 화장실
수압 낮습니다
화장실 휴지걸이가 미묘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 너무 까칠한가요? ^^
4. 전신 거울 없습니다 .
전신거울은 커녕 거울이라고는 화장실 세면대 앞의 거울이 다 입니다
불편할 것은 없지만 .. 서운합니다
5.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냉장고 도 크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놓고
재놓기 좋습니다 - 냉동실도 있어서 얼음도 얼릴 수 있어요
포트 있으니 물끓일 수 있습니다
6. 그런데 부엌이라고 해 놓은 공간이 참 쓸모도 없지만
위의 5번을 활용할 수 있는 식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컵2개 머그컵 2개 와인잔2개 가 모두 입니다
7. 거의 모든 호텔들은 베드 옆에 시계와 모닝콜 가능한 설치기가 있는데 없습니다 .
시계도 휴대전화로 , 모닝콜도 저희 휴대전화로 해야만 했습니다
리조트 호텔 에서 처럼..
시간을 잊고 푹 쉬실 분들에게는 괜찮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너무 까칠하고 길어서 얼떨결에 읽으신 분들 고생이셨죠? ^^
25% 저렴하게 예약했기에 까칠함이 고개를 들 때 마다
이 모든 조건이 만족 스러워 졌을 때는 더 비싸지겠지? 라며 위로 했습니다
못참을 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한번 따져보자 ! 라는 의견일 뿐이니 참고하실 분 들만 참고 하세요
제 생각엔 시스템 화 되면 더 편한 호텔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