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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로 새벽에 푸켓에 도착했고,
다음날 오후배로 피피에 들어갈 예정이었기때문에
피피가는 선착장이 있는 푸켓타운에서 머물기로 하고 갔던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픽업서비스 신청해서 40분 정도 걸렸던것 같고,

체크인 할때 무료 음료 쿠폰을 주어서
다음날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허브티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슈페리어 스탠다드 더블룸 1박에 1900밧이었구요..현지 한인여행사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이 푸켓타운에서 아주 눈에 띄는 큰 건물 중 하나더라구요..

룸은 그리 크지 않으나, 깨끗한 편이었고,
부족한 것 없이 하룻밤 편이 쉬기에 적당했습니다.
고층이어서 소음 등도 거의  못느꼈구요...

조식은 19층인지 18층인지 거의 꼭대기 층인데,
올라가면 창으로 푸켓타운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뷰는 좋으나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여기를 알려주신 분께서는 조식당보단 1층에 154카페를 추천하시더라구요.
푸켓타운에 거주하는 상류층이 와서 케이크등을 사가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바미국수집이 바로 한블럭 옆에 있어서 5분도 안걸리구요..
오션쇼핑몰, 로빈산이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피 들어가기 전에 과일 등을 사는데 유용했습니다.

선착장까지는 픽업차 타고 가며 보니 10분 좀 넘게 걸렸구요...

저처럼 도착한 다음날 바로 피피 들어가는 일정을 잡으셨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거 같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