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 사와디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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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게스트하우스를 택한건 순전 뚝뚝 기사들 덕분입니다.
치앙칸에서 7시출발 썽태우로 20분 가서 다시 농카이쪽으로 빠지는 타운에서 미니 버스로 갈아타야하는데 놓치는 바람에 오후 1시까지 기다려 간신히... 간신히
오후 6시반에 도착한 농카이 버스터미널....
그곳에서 반겨주는건 버스가 멈추기도 전에 올라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는 극성스러운 뚝뚝 기사들....
덕분에 힘이 쭉쭉 빠진상태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다보니...
(제 성격이 별로 안좋다보니....)
이것 저것 생각 안해보고 내려서 5분 걷다가.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라고 말하니
이곳-사와디 게스트하우스-을 가르쳐 주더군요..
(고로 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거 같아요, 걸어서 한 10분...ㅋ)
허나, 론니플레닛에 이곳이 별로인것처럼, - 화려한 외관에 비해 협소한 객실 - 이야기를 써놓아서 주위에 다른 곳은 없나하고 둘러보다 하늘을 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그냥 체크인 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인전에 우선 방을 보고 싶어서 키를 받고 둘러보니... 깔끔하고 TV도 큰게
아마 최근 리노베이션을 끝낸거 같아 보이네요.
바로 체크인을 하겠다고 하자 무언가를 적으로라고 줘서 열심히 적는데.....
옆에서 보던 주인장이 내가 좀 틀렸다고...ㅠㅠ
여권 꺼내놓고적어라... 빨리 꺼내라, 아무도 여권에 있는 사항은 기억못한다.
빨리꺼내라....라고... 꺼내는 중간에도 계속 짜증내네요..ㅋ
그래서... 컴다운... 돈 패닉 몇번 말해주고 그냥 다시 적고 체크인 했습니다.
좀 까탈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원래 스타일이 그런것 같은 주인 아자씨를 빼면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 같습니다.
참 저는 아내와 함께 400밧 에어컨+욕실 방에 체크인 했습니다.
깔끔한 곳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 드려요.
( 에어컨+욕실+냉장고 = 450 밧)
( 객실 - 싱글 = 200밧)
참... 아침은 무료이고 무선인터넷도 잘 잡혀서 지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게스트하우스를 택한건 순전 뚝뚝 기사들 덕분입니다.
치앙칸에서 7시출발 썽태우로 20분 가서 다시 농카이쪽으로 빠지는 타운에서 미니 버스로 갈아타야하는데 놓치는 바람에 오후 1시까지 기다려 간신히... 간신히
오후 6시반에 도착한 농카이 버스터미널....
그곳에서 반겨주는건 버스가 멈추기도 전에 올라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는 극성스러운 뚝뚝 기사들....
덕분에 힘이 쭉쭉 빠진상태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다보니...
(제 성격이 별로 안좋다보니....)
이것 저것 생각 안해보고 내려서 5분 걷다가.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라고 말하니
이곳-사와디 게스트하우스-을 가르쳐 주더군요..
(고로 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거 같아요, 걸어서 한 10분...ㅋ)
허나, 론니플레닛에 이곳이 별로인것처럼, - 화려한 외관에 비해 협소한 객실 - 이야기를 써놓아서 주위에 다른 곳은 없나하고 둘러보다 하늘을 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그냥 체크인 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인전에 우선 방을 보고 싶어서 키를 받고 둘러보니... 깔끔하고 TV도 큰게
아마 최근 리노베이션을 끝낸거 같아 보이네요.
바로 체크인을 하겠다고 하자 무언가를 적으로라고 줘서 열심히 적는데.....
옆에서 보던 주인장이 내가 좀 틀렸다고...ㅠㅠ
여권 꺼내놓고적어라... 빨리 꺼내라, 아무도 여권에 있는 사항은 기억못한다.
빨리꺼내라....라고... 꺼내는 중간에도 계속 짜증내네요..ㅋ
그래서... 컴다운... 돈 패닉 몇번 말해주고 그냥 다시 적고 체크인 했습니다.
좀 까탈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원래 스타일이 그런것 같은 주인 아자씨를 빼면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 같습니다.
참 저는 아내와 함께 400밧 에어컨+욕실 방에 체크인 했습니다.
깔끔한 곳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 드려요.
( 에어컨+욕실+냉장고 = 450 밧)
( 객실 - 싱글 = 200밧)
참... 아침은 무료이고 무선인터넷도 잘 잡혀서 지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