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호텔 이용기와 다이아몬드 클리프 호텔 이용기(1)
정신 나갔는지 ... 히히... 5월 2일 출발하여 5월 7일까지 이비스호텔 이용하고, 5월 20일- 5월 24일 다이아몬드 클리프 호텔을 다녀왔답니다... 이비스 호텔부터 이용후기를.. 사진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아쉽게도 호텔 사진은 없어서... 죄송...
이비스 호텔은 KATA 비치에 근처에 있답니다... 바로 앞이 아니라 비치까지 가시려면 땡볕을 30분가량 걸어가야 하는 거리로... 바로 앞에 cluemed를 가로질르면 가까울 듯 하지만, 경비가 못가게 해요..T T. 해변을 가시고픈 분은 부채와 챙넓은 모자를 반드시 준비하시고 부수적으로 비닐등에 얼음을 넣어 가시면 가실만하지만 가시는 길이 험난(?)하고 좀 더러운 개천을 따라 가야하는데...
저라면 다시는 안갈듯....
이비스 호텔은 방이 두명이 오고가기에도 저희가 좀 등치가 있나? 어쨋든 좁습니다. 방에 가방이 널려져 있다면 비좁다는 말이 우선 둘이 같이 움직이면 부딪칠 정도(?) 하지만, 깔끔한 방상태와 담에 다이아몬드호텔에 묵었을때 바우만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내와 거리가 좀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바우만 부리에서는 호텔방에 먹지도 않은 음ㄱ영수증과 먹다만 캔이 남아있었다는 일행들의 얘기를 듣고 헉!! 했거든요... 일단 이비스는 그런 일은 없었습다....
조식은 유럽식으로 그리 썩 먹을 것은 없지만, 말그대로 깔끔한 맛이 있었답니다. 과일도 세가지.. 많이 모자릅니다. 깔끔한 것은 별두개... 먹을 만한 것은 별하나 마이너스... 호텔 수영장 많이 마니 중요하죠... 수영장은 조그마하지만, 그래도 놀만하고 아이들이 있는 경우도 좋을 듯 합니다.
마사지는 일단 이비스 호텔 근처에서 나가서 받으세요... 그리고 찐짜 이비스 앞 마사지샵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허다허다 팁안주고 화나서 나오긴 이곳이 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