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주변[shidi?]게스트하우스 사용후기...(강추)
카오산에4일째 머물고 있습니다.
하루온날,포선즈 빌리지에서 파브르 곤충기를 찍고,^^*
둘째날부터,shidi guest house 에 머물고 있습니다.태사랑 지도엔 안나와있구용!!
ㅇ_ㅇ어디냐면 홍익인간[여행사]뒤편 , 빨래방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마사지샵이랑 붙어있습니다. 가격은 400밧에 더블트윈베드 (물살쌤+핫샤워 가능+한국센츄리 에어컨+조용함)친구들 데리고 와도 아무말 안하구용!! 친절해요!! 보기엔 허름하게 생겼는데 들어가면 괜찮아요(하얀페인트로 벽칠함)이미지 올리고 싶은데 한국에서 usb를 안가지고 왔네요.조식은 미포함, 제가 방잡으려고 카오산 한 10군데 이상 방보여달라면서 뒤졌는데 괜찮더라구용!!
동대문 도미에서 머물고 싶었지만, 클럽댕기고 술먹고 매일 새벽에 들어가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끼칠꺼 같아서 ^^* 잡았구용~
참 싸장님 감사해용!!, 제 실수로 캔슬된 투어일정도 다시 잡아서 오늘 혼자갔지만~ 캐나다 부부랑 아일랜드 친구 한명을 사귀었네용. 혼자 댕기고 있고 오늘 카오산에서 마지막 밤이 될듯하네요 내일 치앙마이가야대서~ 그럼 모두 승리하시길...^^* 혼자서 잘노는 본야스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