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top north hotel
치앙마이 타패문에 위치하고 있구요. 타패문에서 왼쪽 방향으로 한 10m 안에 입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묵고 왔습니다.
호텔이라는 이름이긴한데 호텔같지는 않고 게스트하우스라기엔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수영장 딸려있고
에어컨 트윈룸 1박이 조식포함 800이었는데
첫날은 조식없이 650에 묶고 둘째날은 조식도 포함한다고 했는데
700에 해주더라구요.
다만 핫샤워가 안됐습니다; 근데 찬물이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서 조금 차가운 정도? 태국의 더운 날씨에 그 물로 샤워하기엔
전혀 문제없더라구요.
조식은 부페는 아니고 식당가서 주문하는 식입니다.
방시설은 작은 티비, 에어컨 침대, 테이블, 화장대, 옷장입니다.
미니 냉장고가 없어서 아쉽...
수영장도 깊이도 가장 깊은데는 1m 7cm 였고 매일 청소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1층에서 문열면 바로 수영장이라 그게 좋았네요^^
위치도 괜찮고.
다만 지금 호텔 앞에다가 뭘 또 짓는지 아침에는 공사소리로 좀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