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인터넷에 후기같은건 댓글로 조금 단적은 있어도 글을 따로 쓴적은 없는데 이번에 파타야에 와서 전에 스투시님이 추천해주신 곳이 좋아 보여 2박했는데 완전 강추입니다. 

여기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감사해서 글 적습니다.  도착하셔서 한국 "찰리" 친구라고 하시고 가시면 잘해주실겁니다.  

일단 먼저 가격은 그대로 600밧인데 도착해보니 입구 옆 골목길이 배수관 공사하는지 못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냥 비포장정도로 돼어있는데 그것때문에 100밧 깍아서 500밧에 해주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아무 상관없었는데ㅎㅎ 

그리구  방안 사진은 솔직히 따로 제가 찍을 필요없이 스투시님글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똑같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14390&sca=&sfl=wr_subject&stx=baan&sop=and

티비에 한국채널 나오고, 인터넷 엄청 빠르고 무제한에 방안 깨끗하고 세이프티박스 있고, 화장실이랑 화장대에 거울 하나씩 있고, 핫샤워 돼고, 냉장고 안에 깨끗하고 엄청 크고, 침대 크고, 쇼파도 있고 (스투시님 글엔 사진이 없네요), 테라스도 있고..... 방이 좀 좁다고 하셨는데 저한텐 이정도면 엄청 큰거라고 생각돼네요.  

참, 리셉션도 1층에 좀 허름한 편이지만 오전엔 주인 아줌마 항상 아이패드 하시고 계셔서 길 다 알려주시고 저녁엔 직원이 있습니다.  글구 호텔 카드를 찍고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돼지 않아 굉장히 안전하구요.

그냥 간단히 전 이제부터 파타야 오면 여기서만 지낼거 같습니다.   


PS. 전 이곳 현관이랑 1층에서 올라오는 계단, 글구 바로 앞 사진만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방콕으로 떠나기 15분전에 글을 쓰는거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아 명함도 방금 아주머니가 보내주셔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