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의 찰리, 뉴비제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참 헤메다고 현지인들과의 대화로 폐업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짜오프롬 시장으로 돌아가서 피유게스트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더블 에어컨룸(엑스트라베드 1개 추가) 3인 500바트

이번 태국여행 숙소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ㅡ.ㅜ
무지 깨끗하구요. 직원분께서 숙박을 위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에어컨룸에서 세명이서 자야겠다고 저희에게 조금 난감해하더니 엑스트라 베드를 들여주는 것으로 쉽게 응해주셨습니다.

욕실 넓구요. 방도 시원시원한 구조였습니다.
화장대, TV, 냉장고 모두 있었습니다.

골목가장 안쪽이라 밤에도 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