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 태국,라오스여행 게스트하우스에대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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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6월 태국,라오스여행 게스트하우스에대한 메모

길위구름 2 4579
 요술왕자님의 지도와 태사랑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몇가지 적어봅니다.
여행일정 2013. 05. 28 ~ 2013. 06. 29
(태국)방콕 - 치앙마이 - 매싸리앙 - 매홍쏜 - 빠이 - 치앙라이 - 치앙콩 - (라오스)훼이싸이-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 -(태국)우돈타니 - 방콕
숙소( GuestHouse : 더블,에어컨,개인욕실 ) 혼자머뭄
방콕 Rambutri Village Inn GH (2013.05.29 1박 아고다에서 미리예약 600B)
치앙마이 Baan JaJa GH 옛이름 반나깐 (2013.05.31 1박 아고다에서 미리예약 500B,
                                              2013.06.01~ 470B×4박)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구시가지 타패게이트에서 걸어서 5분거리, Rachadamnoen Soi 1.
                                     주소: 7 / 3 Ratchadamnoen Rd Soi 1 | Sriphoom, Chiang Mai 50200, Thailand
매싸리앙 (이름이 태국어로만 쓰여있어 잘모르겠음)GH (2013.06.05 1박 저녁날씨가 꽤 선선 팬300B)
                                            겉모습이 괜찮아 보여 선택했는데 시설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청결하지 않았다.
                                                                                             옮기고 싶은 마음에 밖으로 나가 보았다.
* 매싸리앙 버스터미널을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만(1~2분) 가면 사원이 나온다. 사원문 앞에서 길을 건너 직진하면 강변을 따라 난 길인데 표지판이 보인다. 왼쪽은 마켓, 오른쪽은 게스트하우스.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River (side?) 리조트 - 괜찮아 보이는 숙소가 있다(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거리). 그 길따라 계속가면 게스트하우스들과 강이 보인다. 매싸리앙에는 여행객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숙소를 고를 때 방의 청소상태와 침대에 개미나 벌레등이 없는지 살펴보고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결국, 옮기고 싶은 마음보다 그곳의 친절함이 더 컷기 때문에 숙소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매홍쏜 Palm House (2013.06.06~ 400B×3박) 쩡캄호수, 왓쩡캄 근처. 롬타이하우스와 붙어 있다.
빠이 Palm GH (더블방이 없어서 트리플 사용 2013.06.09~ 400B×2박-50B깎아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버스터미널을 등지고 길을 건너 왼쪽으로 간다. 세븐일레븐 전에 있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골목 길 중간쯤에 있다. 버스터미널 5분거리.
* 빠이를 한바퀴 둘러보니 강변쪽에 괜찮은 숙소가 꽤 많았습니다. 버스터미널과 시내와도 10~15분거리 강변에도요. 강과 자연을 가까이 두고 쉴수 있는······ 오래 머문다면 강변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빠이에서는 숙소가 잘 갖추어져 있고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치앙라이 Orchids GH ( 2013.06.11~ 400B×3박)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숙소였습니다.
            서울식당, 왓쨋욧 근처. 왓쨋욧에서 골든클락타워 쪽으로 10m 올라가면 오른쪽 첫번째 골목에 반부아GH  가기 전에 있다.
(라오스) 빡벵 (이름모름)GH (2013.06.14 1박 팬만있다.저녁날씨많이선선70,000K)
  * 빡벵에 도착하여 슬로우보트에서 내리면 숙소사진을 들고 많은 이들이 호객을 합니다. 저는 첫번째 만난 젊은 처자를 따라 뚝뚝을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그냥 따라갔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배를 타고 온 모든 여행자들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기타등등의 걱정스러운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간 숙소는 괜찮았습니다.
루앙프라방 Sengphet GH (2013.06.15~ 110,000K×3박) 첫날 1층 오른쪽 끝방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방에서 머물렀는데 너무 덥고 답답하여 다음날 2층으로 옮김. 2층은 괜찮았음.
  * 조마베이커리를 바라보고 베이커리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길 중간쯤에 위치. 이골목과 옆골목 좌우로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되어있다. 이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메콩강이 보이는데 강길을 따라 왓씨앙통 방면으로도 숙소가 계속 있다.
방비엥 Orchid GH (2013.06.18~ 80,000K×4박)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첫날 301호에 머물렀는데 전망은 훌륭하지만 세면대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다음날 304호 로 옮겼다. 훨씬 깔끔했다. 옆의 식당에서 음악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지만, 개인적으로 편안 하고 개인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몹시도 훌륭하여 사흘 머물게 되었다.
  * 옆집이 도몬GH(1박 100,000K), 그옆이 그랜드뷰GH(1박 100,000K)이다. 둘러보았는데 모두 괜찮아 보였습니다. 위치는 남쏭(쏭강)가에 옛시장터 옆이다.
비엔티엔 i House Hotel (2013.06.22 1박 160,000K) 새로 생겨서 깨끗하지만 방이 너무 비좁고 어둡고 외부로의 창문이 없어 몹시 답답함. 주변 다른 숙소에는 방이 마땅히 없었고 이집에는 이 방밖에 없어서 친절하기에 더운날씨에 지쳐 그냥 선택.
바야콘GH (2013.06.23 1박 190,000K) *개인적으로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iHouse에서 숙소를 옮기려고 여러곳을 둘러 보았는데 다른곳에 비에 가격도 저렴하고 넓고 깔끔했다.
    위치는 조마베이커리를 등지고 왼쪽으로 1~2분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온다. 노란빛원색건물(미쏙GH)을 바라보며 길을 건너서 앞길로 조금만 직진하면 왼편에 바로 바야콘GH가 보인다. 버스터미널에서 올때 뚝뚝을 타고 SI HOME INN GuestHouse에 데려다 달라고 하면 대부분 다 아는것 같았다. SI HOME INN 게스트하우스옆이 Mixok GH(노란빛원색건물)이고 그건물을 끼고 코너를 돌면 바야콘 GH이다.
 *미쏙GH 사거리에서 미쏙GH를 등지고 길을 건너 앞쪽(메콩강쪽)으로 난길 양쪽으로 숙소들과 식당들이 즐비하다.
(태국)우돈타니 @House at udon (2013.06.24~ 690B×2박)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숙소 였습니다.
위치는 센터럴프라자 앞마당를 등지고 왼쪽으로 1분정도 걸어 가다가 왼쪽 첫 번째 길로 들어간다. 길좌측의 식당 몇 개를 지나면 간판이 보이고 마당속으로 건물이 보인다. 센터럴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방콕 O Bangkok GH (2013.06.26~ 홍익여행사에서 미리예약 680B×2박)
2 Comments
뛰어 2013.07.29 02:32  
제가 이용해 본곳은 반짜짜 밖에 없네요. 숙소 입구에 온수기와 사기그릇이 있어 컵나면이나 봉지 라면을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6월말에 묵었는데 돈 아낄려고 펜룸에 있었는데 상당히 덥더군요. 그리고 옆에 요리 스쿨이 있어 하루에 두세번 잠시 지만 소란 스럽습니다. 약사발 같은것에 한번에 무슨 양념을 만드는듯 합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요리시간 (기껏해야 약사발 소리 몇분) 을 제외하면 조용하고 물도 싱하 생수 유리병으로 된거 2병씩 주고 좋습니다. 우기에 가시는 분들은 에어컨룸에 묵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구마 2013.07.29 22:25  
오~ 정리요약을 굉장히 잘하시는거 같아요.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정말이지 일목요연하네요.
저희가 묵은 숙소도 몇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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