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안다하우스(Anda House)비수기 AC/TWIN 7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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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안다하우스(Anda House)비수기 AC/TWIN 700밧

아즈라엘르 11 5182

 태사랑 업로드 (2010-07-16 버전)


*게스트하우스명:피피 안다하우스(Ana House)

*전화:물어보기조금(?) 무서움

*위치:선착장에서5분거리(피피맵에서 센터에 있음 )

     아유타야은행 골목에 위치

     피피인슐라/아이보리/화이트게스트/팜트리리조트 라인에 있음

*숙박날짜:비수기(로우시즌) 2010/07/14-

*요금:트윈/더블 /1박에 700THB/ 장기숙박시 600밧(7박)/키 디파짓없음/

      룸첵아웃래이트차지 200밧/키분실시 1000밧

*룸컨디션:양호함/핫샤워/TV(채널많이나옴-화질좋음LGTV)/세이프티박스/큰타올2장/물2병무료(하얀플라스틱병)/냉장고/에어컨(LG)/WI-FI(무료 24HR)/발코니 빨래건조대(나무-낡았음)

*물수압/짠기:푸켓알라뷰님이 항상체크 하시는 부분이죠..수압은 좋습니다..다만 샤워기가..짠기는 다른곳에 비해 덜 짭니다.

그래도 물받아 놓으면 물 색깔이 노랗습니다..피피카시타는 그냥 소금물입니다..

피피카시타에서 샤워후 피부가 계속 가려워요..피피 오래 못 있르거 같습니다..물사정이..

마시는 물이나 수돗물이나..영..안 좋네요..;;

*스텝사항:주인아줌마 친절하다고함(항상 웃고 있음)

          스텝1:DAW(다우/여자/체격좋은분)

          스텝2:PHAI(파이/여자/귀여우신분)->이분친절하십니다

<장점:>

1.톤사이나 로달람으로 이동하기 쉬운위치(센터에 있기에 비교적 이동이 쉬움)

2.시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시장에서 저렴한 식사 해결하기 좋음

3.물2병 무료(흰플라스틱병-2병)->피피는 물값이 다른곳에 2배입니다.

4.와이파이 무료(신호는 시그널 2칸으로 인터넷은 무난하게됨)·인터넷 현재 1분에 2밧/1밧도 있음->무선신호는 불량으로나옴-피피다른곳 신호도 2칸을 넘지않음

5.발코니 있음 (타게스트 하우스 발코니 있으면 거의 800-1000밧 부릅니다)

6.피피에서 가격대비 최고

7.빈대.모기.개미 없음..

<단점>

1.룸 메이크업을 매일하지 않음-7박인관계인지는모르나 2틀에 한번한다고 스텝이 말했음

2.타월은 큰타월만 2장줍니다.(개인적으론 단점)-끄라비 하베스트에 비해

3.전기 콘센트가 많지 않음 화장대-1군데/그리곤 없음

  TV나 냉장고를 뽑고 써야함/가전기기 많은분은 주의해야함(전자모기향/카메라충전/..)

  트윈침대 뒤 머리 받침대부분에 콘센트 선 발견했으나 침대머리를 나사로 고정해서 콘센트 사용불가 결국은 1군데 밖에 사용못함 / 지금 노트북도 화장대에 꽂아서 사용..전원선이 길어야함..

4.메이크업을 매일해주지 않으므로 수건과 물2병은 달라고 해야함..말안하면 안줌

5.그전에 올려주신 사용기엔 친절한 분위기인데..그닥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뜨거운물 좀 달라고 하는데 무서웠습니다..방값의 압박으로 그냥 묵고 있음

6.트윈침대인데 두군데다 매트리스가 많이 꺼져있습니다..두사라미 한매트리스에 올라가면

가관입니다..

7.제일 문제인 방음이 잘안됩니다.앞에 시장이라서 낮엔 좀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1층 리셉션 소리가 2층으로 다 올라옵니다..특히 앞방 옆방 소리가 다들립니다.
앞방/옆방 슬리퍼 소리는 밤/새벽에 거슬립니다..문닫는소리는 대포소리수준 자주놀람 / 유러피언들은 왜 문을 쾅하고 닫는지 이해가 안감(왜 외국만 나오면 매너들이 없어지는지..)

특히 TV소리 크게 틀면 들립니다..소음에 민감하신분은 300밧이나 400밧 더주고 아이보리나 보안이 좋은 피피 인슐라로...

8.밤(8시이후)엔 스텝이 없어서 정전이되거나 기타 돌발상황시 대처가 안됨(컴플레인 걸 곳이 없음)-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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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피피카시타가 가격대비 제일 좋다고 해서 1박을 했습니다.

비수기 가격 톤사이항구의 피피카바나투어 통해서  1300밧(조식포함)에 1박한결과

외관에 속지 말자(수영장만좋음/아침부페좋음)는 확실한 믿음이 생겨 1박 예약후 바로 나가서(짐이 무거웠던관계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서 태사랑에서 보았던 안다하우스로 가서 방도 안보고 예약했습니다.


그날 돌아다니며 알아본 비수기(2010/07월) 피피게스트하우스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피피인슐라:1400밧 / 아이보리:1000밧/ 화이트게스트하우스:800밧

종게스트:700밧/ 팜레지던스:1400밧/ 아..머리의 한계네요..넘 많이 물어봐서..그리곤 상태들이 안좋아서 기억이 안나는것 같습니다.


아이보리는 풀이었다가 핑크방이 첵아웃했는데..장기숙박시 900밧까지해준다고 합니다.

시설 좋습니다..확예약하고 싶었습니다..스텝이름이 에(OH)라고 합니다..

친절합니다..


화이트게스트하우스는 1000밧이었는데 지금 800바스로 내렸다고 합니다..

장기숙박도 롯다이마이 안된다고 합니다..룸바닥이 타일이 아니고 방이 어둡습니다..


피피인슐라는 계속 풀리북이라서 방은 못보고 가격만 물어봤습니다..

시설 좋은것 같습니다...계속 풀입니다..2틀째


팜레지던스는 전화하고 간데인데...풀리북입니다..

가격흥저 안됩니다...1400밧이하는...스텝 굉장히 웃깁니다..영어는 좀 안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성격입니다...가격의 압박이..


종게스트하우스 700인데 680까지 해준다고 합니다..장기렌트시

남자 여자 스텝 두분다 친절합니다..푸켓/피피 가이드 북에서 깨끗하고 친절하다고

했는데...방이 어둡고 발코니가 없습니다..이가격이면 안다하우스는 청와대 영빈관..


이상 안다하우스에 묵기전에 알아본 숙소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이보리가 맘에 듭니다..

그런데 아이보리는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300밧이면 하루 식사해결)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부가사항:

피피의 물가 (2010/07/16) 세븐일레븐기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PB상품 초록색 물병 6밧 / 피피는 12밧

창맥주 캔 24밧 / 피피:38밧 / 피피 일반슈퍼는 30밧

가루비누 파란색 9밧/ 피피 12밧

L&M 담배 58밧 / 피피 60밧 / 슈퍼 65밧

껌 5밧 / 피피 6밧

우유 20밧 / 피피 30밧


이상 제가 자주 사는 품목위주로 대충 알려드렸습니다..

비교는 세븐일레븐이며 같은 상품입니다..매일 가계부를 적고 영수증을 가지고 오기에

정확한 비교임을 알려드립니다..


심한 제품은 2배 이상 육지보다 차이가 납니다..


이상은 세븐일레븐 비교였고, 과일은 육지와 비슷합니다..

제가 장이 안좋아서 물은 흰색 플라스틱병은 안먹었는데 피피와서는 사먹게 되네요..

매일 물 3병 얼려서 비치로 나가기 때문에 팜고로 흰색플라스틱 물갑슨 싼곳 찾으시면 6팩짜리 30밧에 살수 있습니다. PORNTHIP 드링킹워터(950ML)입니다..일반적으로 피피에서 40밧에 6팩입니다..안다하우스에서 주는 물도 이물입니다..


참고로 태국에 올때마다 카우쑤워이(맨밥)가격은 10밧에서 20밧(끄라비에서)인데

피피는 30밧입니다...맨밥 30밧은 처음이라 당황했습니다..

태국이 물가가 이젠 예전 같지 않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피피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일일투어나 잠깐 계시는 분들은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참 투어가격 롱테일보트 400-450밧 빅보트 500밧입니다.

포함사항 다 같습니다...런치/스노클/마스크/핀/물....

2010-07-16



11 Comments
고구마 2010.07.16 21:25  
피피의 물가는 정말 후덜덜~ 한거 같아요.
올 3월에 갔을때 준성수기라서 숙소비용때문에 고생했었는데 7월 비수기라서 그런지 그때보다는 숙소요금이 조금 편안하네요. 그래도 푸켓처럼 큰폭으로 팍팍 내려가지는 않는듯...
저도 피피섬 둘러보면서 제일 걱정되었던점이 이 많은 사람 숙소 식당에서 전부 물을 필요로 할텐데 수자원을 어떻게 댈까? 하는거였어요. 실제로 제가 묵은 숙소는 단수가 되기도 하고 물이 정말 노랗기도 하구요.....과포화 상태에요. 정말...
날자보더™ 2010.07.17 01:23  
속도: 5.5
신호품질: 불량

아이고야...^^;
글 올리시느라고 애쓰셨다 생각합니다. 전 화이트겟하우스에 관심이 많은데...어두운가보네요.
비이어린이 2010.07.19 01:54  
작년 11월에 1350b(1500b이었으나 6박인 관계로 그나마 할인 받은 금액임.ㅠ.ㅡ)에
화이트 하우스 1층에 묵었어요.

전 어둡다라고 생각하진 않았더랬습니다.
어쩌면.. 화이트 하우스 전에 너무나도 어두웠던 K하우스를 먼저 본 탓에
상대적으로 어둡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

참고로 1층인 관계로 창문 커튼을 한번도 열어 본 적이 없었음에도
저는 그닥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고요. 컥! 소리 나는 가격이었음에도 화이트 하우스 차~암!
좋았습니다. 히힉^^

제 동행인이 쓴 후기인데... 혹시 이미 보셨나용? 참고하세용...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12131&sca=&sfl=wr_subject&stx=%C8%AD%C0%CC%C6%AE&sop=and
뿌나러브 2010.07.17 11:39  
제가 예약을 위해 전화로 알아본 결과 피피 인슐라는 3박 예약하니 1박에 800b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보리는 원래 1000b 인데 3박 한다니까 10% 할인해준다고 그래서 910b 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기는 7월 말이고요.
아즈라엘르 2010.07.17 11:47  
그리고 참 변기 물 잘안내려갑니다...휴지 넣지 마세요...
세이프티박스는 노트북이 안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피피인슐라는 오늘도 풀리북입니다..뿌나러브님..7월말이면 한국인들 많이들어올때인데..
미리 예약하셔야할듯합니다.. 지금 피피는 거의 괜찮은 숙소는 풀북입니다...

낫티님 글 참고하시구요
http://www.natteetour.com/zbxe/notice/204096
뿌나러브 2010.07.17 16:44  
감사합니다.
다행이 지난주에 미리 예약을 다 했어요^^
나침반89 2010.07.19 12:33  
피피섬에서 뷰포인트를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한참 헤맨일이 있는데요,
헤매다가 빗물을 받아서 정수하는 시설을 본 일이 있습니다.
인공 저수지 같이 생겼고, 바닥에 연두색 방수막을 깔아놓고 빗물을 모으는 것 같았습니다.
아즈라엘르 2010.07.26 05:38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제까지 태국에서 묵어본 숙소중 가장 불편하고/힘들고/  지내기가
힘들었던 숙소 였습니다.

앞쪽 방에는 양쪽으로 유러피언 여자애들이 새벽 5시까지 떠들어  스텝에게 컴플레인해도

나몰라라하고, 슬리퍼 끌리는 소리는 방음이 안되어 이어플러그(공업용 3M 귀마개)를 해야

할정도의 소음과..침대메트리스의 허리아픔과 저녁 9시면 직원이 아예 다퇴근해버려 정전이

되거나 기타 필요한 사항을 얘기 할 직원이 없다는 점과 -밤에 야반도주 해버려(?) 체크아웃

하고 가도될

될 정도의 보안과-밤에 컴플레인걸수 있는 사람이 없음-남자 한사람 있긴하나

거의 잠만자는 사람 있음 =>결국 체크아웃 하는날 아침배로 푸켓나오는데..

본인이 셀프체크아웃하고 나왔음...기가막힘...암튼 특별한 경험을 하게한 안다하우스 였습니다..

3일동안 잠을못자서 푸켓와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회복후 이제서야 마지막 수정본을 올리네요..

2010-07-26(최종버전)
하땡이 2010.11.29 15:46  
안다하우스에서 묵고 싶은데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Namaste] 2011.03.21 21:42  
피피 안다하우스(Anda House)비수기 AC/TWIN 700밧
파울라너 2012.12.29 14:28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