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리조트內 레스토랑및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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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리조트內 레스토랑및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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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객실이 풀빌라라는 점과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마감제..룸네 부족함이 없는 편의시설,과하다싶을정도에
친절과 서비스라 할지라도 하루숙박비 28000밧이라는 가격에 타당함을 인정할수없습니다.
하지만..지금 소개해드리는 부대시설을 보신다면 "그럼 그렇게 비싼데 이정도는 해줘야지.."라는 생각은 하실겁니다만..
너무 비싼건 사실ㅡㅡ;;

처음으로 소개해드릴곳은 호텔숙박시 제일 중요한 조식과 레스토랑일것입니다.
포시즌 리조트는 두개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하나는 조식과 중식,석식이 이루어지는 전망대레스토랑과 또 하나는 비치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에 이름은 따로있으니 알기편하게 전망대와 비치레스토랑으로 칭하겠습니다.

전망대레스토랑을 보여드리기전에..
룸에서 카트를 불러 안내에 때라 레스토랑을 가시게되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공간인 휴계실이있습니다.
딱트인 바다와 앉고싶어지는 동그란 쇼파와 게임도구들을 갖추고있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편한 휴식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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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반쯤 누워 바다를 바라보니 이보다 좋을순 없습니다^^
그밖에 여러 게임도구들..마음껏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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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이것으로 싸대기맞기 게임을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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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전망대레스토랑입니다.
안과 밖에서 식사를 하실수있는데 역시 동양인은 햇볕을 피해 안에서..백인들은 밖에서 주로 식사를 하십니다.
전망은 밖에 훨신 좋습니다.점심식사를 하실경우엔 밖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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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레스토랑과 점심식사시 테이블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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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도착해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했습니다.
메뉴는 쏨땀꿍과 카우팟뿌..세금포함 1700밧입니다.
역시 비싸지요?!하지만 최고의 맛을 보여주였던 식사였습니다.카우팟뿌에 게는 데코레이션이 아닌 모두 드실수있습니다.
포시즌레스토랑에 장점중 하나가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로 구성외어있다는것도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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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식메뉴입니다..
워낙에 고급리조트다 보니 왠지 저도 모르게 이리저래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는게 여간 쑥스러울수가 없었습니다.
나름 눈치보다 찍은 사진들인데 전부를 담아보지못해 아쉽네요.
다시간다고해도 열심히 찍진 못할거같아요ㅎㅎㅎ

모든종류에 수제쨈과 빵과 치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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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제소세지,다른통엔 스팀밥과 볶음밥이 있습니다..
옆으로 후라이와 오므라이스를 해주는 즉석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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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시리얼과 샐러드와 과일..그외곳에 여러 과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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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다 못찍은것도있지만 리조트급에 비해 조식에 종류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이유는 타호텔처럼 투숙객이 많지않아서 인것도 있고 또 다른이유중하나..
조식에 아쉬움을 달래고자함인지..처음 조식을 드시는분들께 따로 스페셜조식메뉴판을 줍니다.
이 메뉴판에는 유렵식 아메리칸식등과 아시안식이 있는데요 원하시면 요리를 얼마든지 시켜드실수있습니다.
물론 무료구요 첫날만 주니 이점 참고하세요~
전 돈내는것줄 알고 쳐다도 안봤는데 공짜여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ㅡㅡ;;

-포시즌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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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단독비치와 비치내 무료서비스에 대한 리뷰입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맑은 바다는 아니지만 포시즌리조트 단독비치로 나가볼까요?!
윗글에 룸정보에 보시면 왼쪽 장안 금고있는곳에 비치가방이있습니다.모든 투숙객들이 들고 다니니 촌스럽나??하는 생각은 마시고 잘활용해보세요ㅋ

카트를 불러 비치로 이동하면..푸른색에 큰 대문이 비치로 나가는 출구입니다.
여러종류에 비치파라솔이 보이는데 맘에 드시는곳 아무대나 자리를 잡으세요.기존비치베드도 좋고..돔모형에 비치의자도 좋습니다^^
건물하나가 눈에 들어오시죠? 이곳이 전망대레스토랑외에 다른 비치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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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을하시면 민트향에 얼음물수건과 얼음물이 제공됩니다.수시로 채워주니 물을 안가져가셔도됩니다.
비치에선 다양한 레포츠를 이용하실수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장난감과 탁구대,카누와 스노쿨링장비로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이곳은 삐죽한 바위가 많아 아쿠아슈즈도 함께 빌려주는데 꼭 신고 바다물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풀빌라외에 포시즌수영장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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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 계시다보면 여러가지 서비스(무료)를 받으실수있습니다.
직원분이 과일바구니와 옥수수를 주시는데..시기적절한 간식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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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연과일아이스크림입니다.다양한 열대과일100%이니 꼭 드셔보세요..
여러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세계의 부호라고하는 투숙객분들도 두어개는 넘게 드시더라구요^^;;
스파직원분들이 바구니를 들고 다니시는데요..15분에 간만한 페이스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스파가 있어 홍보차원에서 다니시는것이지만..
공짜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예전 스파마니아였던 제가 느끼기에도 최고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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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초초초 2009.06.07 13:38  
글 잘봤습니다. 얼추 한화로 120만원 태국인들 두세달 월급은 되겟네요. 가격이 정말로 후덜덜하네요 다음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Limpbest 2009.06.12 18:51  
허니문 아니면 기대하기 힘들겠네요....ㅋㅋㅋ
로또라도 되면 모를까~

사진들 정말 잘 봤습니다^^
시골길 2009.06.12 19:19  
코사무이죠..?
그 정도 가격이 적정한지는 이용해 보신분만 아실것 같네요... 10~15일치 방값이라...ㅎㅎ
푸켓알라뷰 2009.06.12 19:24  
시골길님은 사진만 보시고 글은 안읽으셨나봐요^^;;
본문에서나 부대시설리뷰에서 가격에 대해 언급한것이 가격대비 비싸다..많이 했답니다ㅋ
저도 무료숙박권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태사랑회원님들께 정보차원에서 올려드린글이랍니다^^
내돈주고 가라면 저도 못가요~

아직 단독비치와 비치내 서비스가 남았있습니다..귀찮이즘이 발동해 마무리를 못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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