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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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세요

쇼너 0 1849
손재균입니다.

ː[물고기님께서 남긴 내용]
ː 바우처는 얼마 전에 끊어야 하는 건가요?
ː 여행을 떠나기 전에
ː 현지에 있는 한국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끊어야 하는 건가요?

==> 그렇게 하시면 전화비가 더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현지가서 끊으세요
널린게 여행사랍니다.

ː
ː 처음이라 정말 많이 헤매고 있는데요,
ː 친구가 거기 온도가 여름에는 40도가 넘는다고 겁을 주더라구요
ː 정말 그런가요?

==> 절대적인 온도계로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라는 것은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가 큰 영향을 준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같은 온도라도 더 덥게 느껴지지요. 짜증도 많이 나고...
태국은 덥더라도 습도가 우리나라 장마보다 덜하니까요... 너무 걱정 마시길.

ː 보통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8월 초나 중순이면 어느 정도의 온도에서
ː잠 드는 건가요? 설마 잘 때도 40도는 아니겠지요?

==> 팬룸에서 자더라도 찬물에 샤워하고 선풍기 쐬면 시원하구요...자기가 정말로 더위를 많이 탄다거나 그러면 에어콘 방에서 자면 문제 끝...
돈 조금 더 들겠지만요. 억울하면 돈벌어라 이런 말이 여기도 적용이 되는 듯하네요.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더우면 사우나 하면서 살뺀다고 생각하면 맘 편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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