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24일~3박했던 센타라아오낭끄라비와 주변에대해 말씀드릴께요.사진을 발로찍고 올리는것도 잘못해서 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방콕 돈므앙에서 에어아시아타고 끄라비공항 도착하니 12시쯤? 차량으로 호객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대기차량에 여성메니저가 즉각 매칭해주기에 깍을 생각도 못했고 조인차량100/프라이빗밴이 500인가600인가 아님800?했던것같아요. 죄송합니다. 다 까먹었네요.^^;;

아오낭까지는 30분정도 걸린것같습니다.

호텔 로비는 골목안에 위치하고 개들도 어슬렁거리기에낮은 몰라도 밤에는 위험해보였으나 비치레스토랑과 접해있는쪽은 밤12시넘어서도 인적이 있어 안심하고 다녔어요. 비치레스토랑에서 비치를 바라보고 왼쪽에는 로컬레스토랑이(9시마감하고, 호텔과 크게 가격차는 없어요 )하나있고 오른쪽으로는 다른 리조트,레스토랑 마사지샵이 아오낭메인로드까지 이어져있고, 메인로드까지 빨리걸으면5분 멍치면 10분이면 도착하고, 많은 여행사,레스토랑, 술집, 중간중간 런드리, 마사지샵,상점이 있었어요. 수영장 두군데인데 로비앞에 객실로 둘러쌓이고 미끄럼틀있는 곳과 비치를 끼고있는곳이 있구요 7시30분까지 수영가능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특히 비치레스토랑 11시까지인데 끝날때되서 맥주요구해도 친절히주고 걱정말고 즐기라며 불꺼버리는데 오히려 눈치안보이고 좋았습니다. 파도소리들으며 맥주한잔~캬 ~좋던데요.ㅎ

객실은 더블베드 두개였는데 150cm로 추정되고 둘이자도  불편함 없었어요. 오픈3년차 호텔이나 습기와 습내가 있었으나 바다바로앞이라 감안할 정도였습니다.

다만 동생가족이 투숙한 룸은 플런지풀 룸으로 작은 풀이달린 방인데 해가 잘 안들어서 수영하긴 좋은데 더 꿉꿉했어요.

총평하여 비치를 끼고 제대로 휴양지 느낌나면서  깨끗한편이고 상권접근도 좋고 친절하고 애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