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에코 치앙마이에 오늘 체크인했어요.
한국에서 3박4일 결제까지 하려했지요.
그런데...이번 여행전에 거의 모든 숙소 예약을 했던 sawadee.com에 임에코가 없었습니다.
trip어드바이져에 나온 평가가 좋았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Imm호텔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마침 2박이상 특가, 4박이상 특가가 있더군요.
저는 일행이 3명이고 임에코의 트윈, 더블룸은 베드추가가 되지 않아서 그냥 도미토리로 예약했어요.
디파짓 카드등록만 한국에서 해놓고 오늘 방콕서 치앙마이로 넘어와서 체크인했습니다.

참, 치앙마이 공항에 미터택시 서비스가 있더군요.
입국장 나가기 바로 전...짐찾는 곳 근처에서요.
150밧이면 공항에서 치앙마이 어느곳이든 실어날라 주는 듯 합니다.
임에코는 공항~치앙마이 아케이드가는 방향으로 공항에서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나잇바자있는 타패쪽 까지 걸어가기는 좀 무리고 지나가는 성테우를 잡아타면 된다는군요. 서설이 길었고...Imm Eco사진 업로드 해봅니다.

4인용 도미토리 1인용 1박가격이 330밧이었고 2박이상 특가 267밧입니다.
조식포함이고, 무료 wifi(속도 완빵 나옵니다)에, 수영장(깊이가 좀 있어요)이용가에, 리조트분위기의 괜챦은 롯지입니다.
단...옆방의 소음 좀 있습니다. (젊은 팔랑들...참 부잡스럽게 떠듭니다)
4인용 도미토리룸을 3인이 독점사용(?)하려면 남은 1베드에 대한 챠지(150밧/night)를 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