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나발라이vs댕덤
카오산 부근에서 <나발라이>가 가장 훌륭한 것 같아요^^
쾌적하고 호텔답고
베란다에 자그마한 빨랫줄도 있어 이번 여행때는 빨래를 안맡겼어요^^
오전에 빨아서 널고 나갔다오니 다 말라있더라고요^^
호텔에 있는 비품을 다 준비되어 있고
키 하나 더 달라해서 에어컨 틀고 나갔다 오면 시원해서 좋아요^^
호텔바로 옆이 선착장이라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건물안에 7/11 편의점과 여행사 맛사지 가게가 같이 있어서
동선이 짧고 앞에 맛있는 식당들고 많아요^^
나발라이 조식은 많이 부실하고 실내가 없어
강바람을 맞으면 먹는건 좋으나 덥습니다.
로비에 인터넷은 너무 느리고 더워서 포기!!!
<댕덤호텔>은 숙박은 못했으나 새로생겼다는 소식에 한 번 자볼까 하고 가봤는데
새로지었는데도 쾌적하지 않고 습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방도 새로지은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나발라이에 많이 쳐지는거 같아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저는 답답하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댕덤보다는 깨끗한 게스트 하우스가 더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