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의 부라사리 리조트...[Bura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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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비치의 부라사리 리조트...[Burasari]


우여곡절이 많은 푸켓에서의 여행
부라사리 리조트 엘리트 풀억세스룸 2명 더블로 1박당 5300밧
8월 18일부터 20일 레이트 아웃으로 저녁 6시까지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지금은 모든 호텔예약 사이트에 풀억세스룸은 엘리트로 바껴있습니다만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프리미어 풀억세스라고 밖에 없었어요
부라사리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 확인한결과 풀억세스가 두가지라는것을 알게 되었구요 >ㅁ<
그전에 있던 프리미어 풀억세스룸이 1박당 5000밧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호텔 예약해주신 쪽에서도 엘리트가 조금 더 나은 룸이란걸 알려주셨고 300박 추가하여 예약하겠냐고 물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5000밧에 그냥 엘리트 풀억세스예약이 가능하네요;;; 왠지 모르게 손해본듯한 느낌?

리조트 예약에 있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일단 생략하구요

일단 여자 둘이 가는데 푸켓에서는 푸~~욱 쉬다 오자는 느낌으로 무리하게 풀억세스로 예약했답니다. 정말 편했어요
수영장 이용에 있어서는 완전 짱!!
하지만 저희 방이 계단 바로 옆에 있던 방이라 아침일찍 좀 시끄러웠답니다

자~ 지금부터 사진후기예요...
부족하지만 잘봐주셔요 ㅋㅋ


체크인시 내주는 음료
그.러.나 너무 들뜬나머지 마시지도 않고 카드키를 들고 바로 방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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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제 아이팟사진 한컷 찍어주고 창밖의 모습
은은한 느낌의 수영장
[사실 청소 한다고 켜논듯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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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입니다...>ㅁ< 부실해보이지만 아침을 거하게 먹지 않은 저로써는 차고도 넘치는 식사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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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로비의 등,,,과 테이블 위 >ㅁ< [부채는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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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후기 안올리려다가 부라사리에 대한 후기는 거의 찾을수가 없어 올려봅니다.
일단 바다랑은 상당히 가깝습니다.
하지만 정실론이나 방라거리는 좀 걸으셔야 할듯
주위에 세븐 일레븐 있구요 오션프라자, 오션플라자 옆 환전소가 있어서 필요한것들은 거의 해결이 가능한듯? 렛츠릴렉스 마사지샵이 정실론 근처거든요... 그까지 걸어갔다 왔드랬는데 피로가 더 쌓이는듯했다며;;;;
그런거 생각안하고 진짜 푸~~욱 쉬다 오시려면 조용하고 깔끔한 부라사리 추천!! 아담하니 좋더랍니다...

참고로!!! 환전소 두세군데 가본결과
달러를 바트로 바꾸는덴 거의 다 비슷했습니다만
급하게 한국돈을 바트로 환전할때는 반타이 호텔 앞에 TMB라고 적힌 환전소가 제~~~~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보라색 간판의 방콕뱅크? 노란색 간판의 씨암뱅크에선 만원에 250-270밧 이었습니다만, TMB에서는 330밧이었답니다 많은 차이가 있으니 꼭 급하게 바꾸셔야 할분들은 TMB로~
환전소 늦게까지 할것같았는데 거의 9시면 문 다 닫았던거같아요;; 대략난감

여튼 저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이랬더라며 ㅋㅋㅋ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ㅁ<

사실 두번 날리고 다시 올리려니 미칠것같네요;;;;
[사진양이 장난이 아니라;;]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낌!

3 Comments
개똥이는 내꼬봉 2008.08.29 01:07  
  풀 엑세스라 풀빌라 느낌 나겠어요.. 그런데 여기 리조트 방라 거리까지 상당히 걷나요?? 음 우리 나라 버스 정거장으로 친다면 어느 정도죠?? 아 숙소 선택에 갈팡 질팡 많이 하네요..ㅠㅠ
아기꾸리oo 2008.08.29 08:32  
  풀빌라보단 조금 덜하겠져...
수영장이 두개인데 저희 쪽은 풀억세스 룸이 둘러쌓인 "ㅁ"자 모양이었어요 맞은편 룸이 있다보니 조금 신경쓰이긴했지만 괜찮았구요
방라로드나 정실론은 지하철역으로 치자면 한정거장반 버스정류장으로 치면 두-세정거장 정도 될듯?
저녁에 식사도 하시고 시장서 기념품도 사고 바다 구경하면서 가기에는 크게 먼거 같지 않지만 방라거리나 정실론만 보고 작정하고 걸어가심 한참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ㅁ<
아기꾸리oo 2008.08.29 08:36  
  굳이 풀억세스로 잡으실꺼 아니라면 광범위해지지만
꼭 풀억세스여야 한다 하시면 범위가 좁아져서 고르기는 쉬워지겠지용
방라로드나 바다를 위주로 생각하신다면 반타이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홀리데인도 좋다고는 하나 거리상으로는 제가 다녀온 부라사리랑 비슷했구요..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했습니다 >ㅁ<
정실론, 카르푸, 방라로드 마사지샵 식당가가 많은곳은 밀레니엄빠통!! 여기 선택하려다 후기가 적기도 하고 반신반의해서 안골랐는데 사진상으로도 괜찮고 깜끔하고 위치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갔다 오신분들 만족도도 높구요,,, 숙박비는 홀리데이 인 빠통이랑 비슷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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