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 (공항 주변 ~~공항까지 왕복 픽업 2인 800밧)
결국엔 혼자 묶었지만 (예약까진 동행인이 있어 트윈으로 신청했죠)
공항픽업(게이트 위치 바뀐것을 미리 대행 여행사인 트루oo에서 전화주셔서 무난하게 =====>>>사실 게이트 밖에 나갔다가 노보텔 직원들이 제가 통타 물어보니 안내해 줬다는...... 공항 게이트 밖으로 나가진 마세요 안에다 미팅공간있는데 왜 내눈에만 안보이는지.....)
가격 포함해서 2인 800밧이면 (간단 조식포함)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트윈인지 더블인지 신청했지만 정작은 넓어보여서 보니 트리플 룸 배정 됬더라고요..
태사랑 분들 이야기처럼 방도 넓고 깨끗한데 단 화장실서 하수도 냄새 좀 올라와요 욕실 문열고 10여분 환기 시켜주면 그담엔 괜찮더라고요
직원들 다 친절했고요 특히 잘생긴 카운터 남자 직원이 한국말 쬐끔해요
아침에 등뒤에서 안녕하세요 밥 잘 먹었어요?? 하고 누가 한국말로 물어봐서 깜짝 놀랐는데 이친구 더라구요
반가웠지만 좀 있으면 바로 픽업타임이라 말 많이 못한게 좀 아쉽.....^^
담번에도 공항 근처 묶을 일 있으면 여기로 할래요 . 근처에 노점 식당도 많고 미니바 가격이 맥주 40밧~~50밧으로 미니바치곤 싸서 좋았어요
사진은 방내부와 조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