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메리엇 아파트먼트 수쿰빗 후기 입니다.<사진무>
일단 르네상스 방콕에서 머물다가 이곳으로 간것이고짧게나마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전 첫날은 택시를 타고서 이동을 하였는데 기사분께서 위치를 잘 몰라서 몇바퀴를 뱅뱅 돌다가
그곳에 내려 주었습니다. 만약 지상철 이용하실 분들께서는 프롬퐁 역에서 내리시면 엠포리엄이
라고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곳 1층 방콕은행 정문쪽에서 무료 툭툭으로 픽업을 해줍니다.
라고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곳 1층 방콕은행 정문쪽에서 무료 툭툭으로 픽업을 해줍니다.
솔직히 한낮에 역에서 그곳까지 걸어 다니기란 상당히 힘이 들더군여 보도 역시 꾸불꾸불 하다고
해야할까? 경계석 부분이 자꾸 잘려 나가서 다닐때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전화번호를 적어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솔직히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엠포리엄근처에 전화
기가없어서 호텔로 픽업 요청하시기에는 상당히 힘드실듯 합니다.>
기가없어서 호텔로 픽업 요청하시기에는 상당히 힘드실듯 합니다.>
2. 로비
르네상스 보다는 좀 작다고 해야할까여? 객실이 더 많아서인지 이용하시는 분들 께서는 많으신데
정말 다양한 나라 분들 볼수 있었습니다. 한국,일본,중국부터 유럽, 아랍, 남미까지 아무튼 각설하
고 솔직히 약간은 형식적인 인사를 하더군여. 흡연실로 달라고 하니까 1601층으로 주던데 위에층
부터는 금연실 인듯 했습니다.
3. 객실
르네상스 대비 약 2/3 정도의 가격에 대략 1.8배 정도는 큰 방을 이용할수 있어서 이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1601호 바로 옆에 큰 건물이 들어서서 침실에서 바라 보았을때는 왼쪽으로 공
사장 부분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해먹어서 그런지 약간의 냄세라고 해야할까? 그런한 부분
이 객실내에 베어 버린것인지 밖에 나갔다가 들어 오면은 약간의 비린내라고 해야 할까여? 그런 부
분이 느껴집니다.
치약,칫솔까지 구비가 되어 있으며 머릿결이 소중하신 분께서는 따로 린스는 구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있는 린스로는 좀 뻣뻣해 지더군여. 나머지는 다 있습니다. 세탁기,건조기,식기류
냄비류 일체. 그런데 밥통 부분은 확인을 못해 보았습니다.전 2끼정도 해먹었는데 해드실분은 쌀을
엠포리엄 5층에서 일본산쌀<짧고동글동글한것>을 사다가 해드십면 되겠습니다.
4. 조식
뭐 나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볶음밥 있고여 르네상스랑 비슷한 구성이었는데 빵 종류와 과일 딤
섬 콘지 와플 샐러드 정도로 만족하게 먹은듯 합니다.
섬 콘지 와플 샐러드 정도로 만족하게 먹은듯 합니다.
5. 수영장
이부분은 좀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만 일단 따땃한 물을 받아 놓은 자쿠지가 있습니다. 유수풀도
작게나마 하나 있고여. 아 그리고 야외<3층 위치>에 있습니다만 바로 옆에 공사장 입니다. 상당히
큐모가 큰 공사장이어서 전망이 일단은 좀 별로라고 말씀드려야겠내여. 비치에 누워도 옆에 공사
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감안을 하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수영장에서 놀때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 많이들 내려 오시더군여.
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감안을 하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수영장에서 놀때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 많이들 내려 오시더군여.
6. 주변
일단 가까운거리에 맛사지샾들 3곳 있더군여.<아시안, 리프레쉬, 바디튠 등 작은곳도 물론 있습니다.>
엠포리엄에서 쇼핑 및 장 보셔다가 음료수 채워놓고 먹기 좋았고여. 역 반대편으로 걸어 가시면은
오봉뺑 서브웨이 맥도날드 및 쏜통포차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쏜통포차나는 완전 한국 음식점처
럼 한글 메뉴판에 제가 갔을때 약 8테이블 있는데 5테이블은 한국분들이고 또 메리엇에서 조식당
과 수영장에서 뵈었던 분들이더군여.
과 수영장에서 뵈었던 분들이더군여.
아무튼 이정도 이고 아참 자랑거리인데 8.3일정도에 김옥빈,차예련을 보았습니다. 메리엇에서 자
는것 같더군여. 그리고 어제 저녁 비행기였는데 차예련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왔습니다.
는것 같더군여. 그리고 어제 저녁 비행기였는데 차예련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왔습니다.
그런데 마눌님과 함께 있어서 싸인이나 사진은 커녕 자꾸 바라보지도 못한것은 안자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