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파아팃 선착장과 꼭 붙어있는 나발라이 리조트(nav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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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파아팃 선착장과 꼭 붙어있는 나발라이 리조트(navalai)

권깨돌 2 4503

1. navalai resort

숙소를 잡을 때 수영장이 있을 것,
가격 10만원 미만일 것을 충족시켜준 곳이었습니다. ㅋ

가격이 비싼 룸 타입별로는 리버뷰, 코너뷰, 시티뷰인데

리버뷰는 더블사이즈 베드라 불편할 것 같고 시티뷰는 큰 차도 앞이라 시끄럽다고 해서 우린 트윈침대인 코너뷰로 예약했다. 1박에 1900밧 정도.

http://www.navalai.com/

홈페이지나 호텔 체크인카운터에선 더 비싼가격이지만(최저 2100~3200밧까지)

태사랑 링크된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했더니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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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쪼그맣고 아담함.  내 수영실력에 적당... 가로 길이 10미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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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뷰 트윈룸! 

카드키 디파짓 현금으로 1000밧 내야 합니다.
유리 컵 1개 깼는데 체크아웃 할 때 100밧 받고 900밧 돌려주더군요... ^^;

호텔이라고 하기엔 서비스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설만 호텔이고...
수영장에 올라갈 때 타올은 따로 무료 제공이니 방에 것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바닥이 강화마루 같은 것이라 깔끔했구요.

다른 사진은 호텔 사이트 들어가서 참조 하시구요~~


무엇보다 편했던 건 파아팃 선착장과 꼭 붙어있어서

수상버스 타고 다른 곳 이동하시기 좋습니다.

저는 일부러 택시 안 타고 수상버스 먼저 타고 리버시티나 오리엔탈 역 까지 가서 그 다음 갈 곳까지 택시타고 그랬어요... ^^

 

 

 

2. le bua 호텔

여긴 내가 묵었던 곳이 아니라 3일동안 동행했던 동생이 묵었던 곳~ 잠시 들어가 구경해 보았답니다 :)

마침 해가 지고 있던 떄라... 52층에서 보는 야경은 따로 시로코 갈 필요가 없더랍니다.

오히려 더 나았다는....시로코 바는 사람이 넘 많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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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말에 의하면 체크인 할 때 베란다로 떨어져 죽어도 호텔 측엔 책임없다는

각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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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앞에 보이는 샹그릴라 호텔과 강 건너엔 페닌슐라가....

 

돈 마니 벌어서 나도 다음 여행엔 저런 데서..... :)

2 Comments
maui 2009.08.22 16:44  
말씀대로 시로코 바람 불 때 올라가면 정말이지 대략난감입니다.  비는 그냥 맞겠는데 바람은 좀...

마지막 사진 건너편은 페닌슐라 호텔입네요.  페닌슐라 오른쪽 옆으로 사진에 잡히진 않았지만 밀레니엄 힐튼이 있읍니다.  사진 오른쪽 코너에는 오리엔탈 호텔이 살짝 잡혔네요.

페닌슐라쪽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보이는 건너편 방콕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야경도 압권입니다.  특히 불꽃놀이 할 때..

사진 한 컷에 5성급 특급 호텔 3개를 다 집어 넣으셨네요.  요즘도 샹그릴라를 5성급으로 취급하는지 모르겠지만.
권깨돌 2009.08.22 18:12  
앗~ 페닌슐라 맞네요. 수정합니다... ^^*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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