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 화이트샌드비치의 반싸이카오
꼬창에 갔었을 때 묵었던 곳인데 후기도 거의 없어서 올려요~
가격은 비수기라서 1박에 800밧에 묵었구요.
아파트먼트 스타일이라 조식은 없구,
처음에 생수만 2병 제공해줘요.
해변쪽으로 있는 곳이 아니라 뷰는 별로지만 가격대비 시설은 좋아요.
깨끗하구요. 단, 수영장은 없어요~
화이트비치 초입이구 맥리조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구
바로밑에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편리해요.
입구모습이구 냉장고 , 커피포트랑 컵같은 간단한 것들 있어요.
2인실인데 저 쇼파같은 곳에서 한명더 추가로 주무시는것도 가능할 듯 싶어요~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옷장이랑 금고도 있구요.
참, 아파트먼트 스타일이라 수건과 시트는 매일 갈아주지 않아요;
추가 요금이 붙는다는..
시트정리나 청소는 해주구요.
화장실도 깔끔해요~
샤워캡,샴푸,바디폼등 기본적인물품들 비치되어 있구요.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했어요.
무엇보다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깔끔해서 좋았구요.
사진을 제대로 찍지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화이트비치 초입에 있구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세븐이 바로 밑에 있어서 편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