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Jansom House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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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Jansom House 소개해 드려요.

용감한아줌마 7 3168
"서울식당" 맞은편에 있어요.  즉, 왓쨋욧 앞이죠.
된장찌개 먹으려고 서울식당 찾아갔다가 깨끗해 보이는 외관에 끌려서~~~
ㄷ자형 시멘트 건물에 겉과 속이 모두 깨끗합니다.
에어컨 트윈/더블 1박에 350바트. 3박 있었지만 흥정 실패했어요 ㅋㅋ
성수기에 450바트라고 합니다.
방에 TV, 냉장고,에어컨 있구요 1회용 샴푸는 헤드앤숄더 주더군요.
아침 10시까지 토스트,커피,코코아,바나나 무료로 먹을수 있구요
말안해도 매일매일 알아서 청소해줍니다.  침대커버는 안바꿔준것 같아요 ㅋㅋ
밤에는 경찰옷 입은 아저씨가 지키고 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네요...
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아서 찾기도 쉽구 나이트바자가 가까워서 저녁먹으러
나가기도 편했어요.



7 Comments
민베드로 2010.08.23 17:48  
용감한 아줌마님도 귀국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고 오셨지요?

이 게스트 하우스 기억납니다.
외관이 깨끗해 보인다니 딱 알겠는데요.
350밧이면 아주 비싸지는 않네요.

경찰옷 입은 아저씨는 사설경비원 아닐까요?
용감한아줌마 2010.08.25 15:54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베드로님이 추천해주신 렉하우스는 좀 멀어서 포기했답니다 ㅋㅋ
덴샤 2010.08.23 19:49  
사설 경비원이고요. 1층 마당에  겹겹이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도 빼 주더군요.
사진발 보고 갔다가 실망한 숙소가 많았던 치앙라이에서, 맘에 들었던 숙소중 하나였습니다.
2월에 혼자서 450밧, 6월에 두명이 400밧,  7월에 혼자서 350밧 주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어떤 방은  욕실에 온수기가 있고  어떤 방은 온수기 없이  온수가 나오더군요.
용감한아줌마 2010.08.25 15:56  
사설경비원이군요~~  장사가 잘되는지 지금은 증축공사가 한창입니다.
저희방이 온수기가 없는데 뜨거운물이 잘 나오더군요.
쩡이^^ 2010.08.23 20:30  
언니!! 잘지내시죠? 또 다녀오셨어요?ㅎ
이번에도 듬직한 아드님과 함께? 부럽네요ㅠㅠ
담에 치앙라이가면 여기 가볼께요~
용감한아줌마 2010.08.25 15:57  
다음여행도 동생과 함께???
깨끗하고 괜찮은 숙소니 한번 가봐요~
고구마 2010.08.26 11:34  
오랜만의 치앙라이 정보네요. 가격이 적당하네요.
혹시 사진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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