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이 람부뜨리의 람부뜨리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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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람부뜨리의 람부뜨리 빌리지

v마틸다V 22 8303

태사랑에서 검색해보다가

수영장이 있다는 정보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해둘게요.

http://corean05.blog.me/40112785482

22 Comments
즐거워라~ 2010.08.19 11:25  
람부뜨리는 수영장이 있는 것도 그렇고 숙소로선 그 가격에 걍 괜찮아요. 일반적으로도 그닥 친절하지는 않고, 가끔가다 킹왕짱 불친절한 직원 걸리면 기분 완전 잡치는 건데, 걍 그런 점을 감수할 자세가 되어 있으면 위치 좋고, 비교적 깨끗하고 좋죠.

하지만.. 전 신혼여행 때 도착하자마자 여기 갔다가 완전 슈퍼 울트라 미친 * 급 리셉셔니스트(바로 앞에서 excuse me하는데 서너번 반복하도록 쳐다도 안보다가, 방 있냐고 얼마냐고 물으니까 막 째려보면서 '900밧!', 잔돈 달라고 하니까, 이번엔 정면으로 막 노려보더니 집어던지고, 열쇠도 집어던지고.. T.T 옆에 다른 직원들도 무서워서 멍하니 쳐다봄)한테 걸려가지고 오지게 열받은 후로 안 갑니다... T.T (방이 없어서 자긴 잤다는...)
kasahara 2010.08.19 12:01  
아, 아직도 그런가요?
제가 5년여 전에 갔을 때도 그렇더니...
거긴 입사요건이 싸가지 없어야하는 건가 봐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19 13:52  
뒤로 꽈당..

전 몇번갔는데..다 괘안았습니다.
즐거워라~ 2010.08.19 14:59  
다 그런건 아니고, 다른 직원들은 그냥 무난했던 거 같아요. 그 리셉셔니스트가 종업원으로서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이성을 상실한 행동을 하는데도 아무도 안 말리고 쳐다만 보고 있었지만....

저희 도착하기 직전에 한국사람한테 뺨이라도 한대 맞은 거 아니고서야 도저히 이해 안되는 상황이라서.... 걍 운나쁘게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헉, 진짜 맞은거 아닌가? ^^;;;

뭐, 설마 갈때마다 그러지는 않으려니 하고, 다음에 또 갈지도... ^^;; (사소한 원한은 금방 망각하는 저질 기억력의 소유자라...)
마프라오 2010.08.19 14:06  
카오산길은 타논...람부뜨리길은 쏘이

타논 카오산,쏘이 람부뜨리

타논은 큰길이고 쏘이는 골목길

여러분 ~ 맞지요? ^^;;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19 14:15  
넵..............
v마틸다V 2010.11.05 23:08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
깜따이 2010.08.19 15:40  
2002년도인가? 첫날 개장했을때 거의 첫 손님으로 선풍기 나오는 독방 150밧으로 들어갔다 에어콘나오는걸로 250밧으로 바꾸었는데 좋았던 기역이... 그 후 작년까지 10번 이상 갔는데 아직도 구면인 직원은 한 2명정도..나머지들은 불친절한것 사실이지만..안면이 있는 직원들은 친절함..근데 해마다 가격이 상승하여 아마 이젠 500밧? 이상 줘야 싱글방 얻을수 있를것 같음~ 참고로 아무리 불 친절해도 거의 매일 만원임!!!

주의사항-건물내 마사지 하는곳 비추-50대 아줌마가 하는 곳인데 엉터리고 냄새 고약한 tiger balm oil 사용.
적도 2010.08.20 09:20  
첫번째는 그냥 그렇게 나쁘지 않게...
두번째는 뭐 이런곳이 있나할 정도로 불친절...
사람 가려서 하는것이 아니라(의사소통 아주 양호함)
재수없으면 그렇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론 불매운동 정도로 기분잡쳤어요!!
같은 가격 쌰암2가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수영장 엘리베이터....
WorldBest 2010.08.20 20:13  
하루 묵어서 모라고 하기는 그런데...방눅눅하고...그닥좋지 않았던 기억이...직원들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파다합니다...그 옆 람푸하우스로 가세요^^ 이거 선전아니에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21 04:36  
람푸는 텔레비젼이 없어요..
WorldBest 2010.08.21 11:53  
넵, 그렇습니다. 떼레비가 없습니다. 까님은 태국어가 되시잖아요...ㅠㅠ 전 마이뺀라이~밖에 몰라서요...ㅎㅎ 까님도 람뿌뜨리 싫으시죠??? 저도 싫어요....람푸하우스로 고고싱~~~까님의 댓글팬이에용 ㅎㅎㅎ 무지무지 웃긴 댓글 부~탁~해~요!!!!! 요즘 깻하우에서 댓글보는 재미로 지내거든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22 22:24  
전 태국어방송말고..영어방송봐요..뮤직비디오 같은거...

람부뜨리 좋아요..셩장도 있고...

람푸는 책한권은 필히 가져가야함...사전하고..
스페사르틴 2010.09.02 17:14  
람푸는 방 잡기가 힘들죠..ㅋㅋ
s0lov3 2010.08.22 00:07  
글쓴이님, 태클은 아니구요... :)
여기 보다도......
다른데 좋은데 더 많습니다.
저도 람푸를 추천합니다^^
비록, 냉장고, 티비는 없지만, 람푸트리 빌리지는 가격대비 별로예요......
v마틸다V 2010.11.05 23:10  
람푸는 예약하지 않는 이상 방이 없잖아요 ^^
전 직원들 웃으면서 잘해줘서 첫인상은 좋았네요~
방콕중 2010.08.22 12:24  
나름묵을만하다 완전불친절하다 .. 말이많은숙소네요

오로지 모든것은 운에 맡겨야겠읍니다 ㅎㅎ

아니 그날직원들의 기분상태가 모든것을 좌우할지도..
WorldBest 2010.08.22 17:51  
오로지 모든것은 운에 맡겨야겠읍니다 ㅎㅎ -> 아마도 님은 행운아시니까 가보셔도 될것 같아요...

 근데요....리셉션에 갸들 운도 보통운이 아닐꺼에요... 아마도 태국의 천운을 타고난 스텝들이라 기가 상당히 세더군요...ㅎㅎㅎ
Pole™ 2010.08.24 13:32  
운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면 안 가는게 맞는거 겠군요..
Zhenghao 2010.08.24 21:09  
역시 운에 따라 되는 것이군요....항상 지나만 가봤다는....ㅋㅋㅋ
가격대비 편리성을 따지거나 가격을 따지거나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한다면 배낭여행자에게는 이곳보다 더 나은 곳은 쉽게 찾기 힘들겠죠...현지에 계시는 분이라면 몰라도...아무것도 정보없이 가서 조금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생각한다면...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페사르틴 2010.09.02 17:15  
람부뜨리는 그냥 무난한 겟하우스죠~ 반반입니다.
BAC튀김 2012.05.18 23:13  
수영장도 있고 가격 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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