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사진이 없네요...ㅠㅠ
찍어야지 찍어야지..방좀 치우고 찍어야지..하다가
결국 오는날 허겁지겁 와서 사진 한 장 못찍고...
그래도 작은 정보라도...적을께요.
빠통 썬라이즈여행사 있는 골목인데요(거리 이름을 모르겠네요)
쏘이 반싼일 듯..반싼 시장 옆이니까요 ^^
암튼 첫날에는 피곤해서 그냥 외관만 그럴싸해 보이는 곳에 들어갔는데요
Zampi hotel ...호텔이라고는 하는데 게스트하우스구요.
하루 600밧에 절대 디스카운트 없습니다.
들어가서 방이 참 좋구나...했는데 실수였어요.
침대 시트에서 냄새가 엄청 나고..눅눅하고. 밤에 소음 죽이고.
화장실도 더럽....ㅡ.ㅡ;;;
방잡으실 때 외관가 방을 대충보고 체크인을 하면 안된다는 걸
또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암튼 이 곳은 비추.
다음날 아침일찍 태사랑에서 추천해준 렉퐁 게스트하우스로 옮겼습니다.
LEKPONG 은 일단 방이 널찍해서 시원시원합니다.
1박에 500밧. 5일이상 묵으면 깎아준다네요...
방도 크고 화장실도 깨끗 수압도 좋고 다 좋은데
방충망이 없습니다. 방을 환기시키고 싶은데 모기 들어올까봐 문을 잘
못열었어요...방충망만 있으면 완전 완벽한 방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2층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1층에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가능.
직원들도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