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엇 수린비치
호텔은 그리 크진않지만, 노보텔에서 옮기면서 수영장에 슬라이드가 있다는
코트야드 수린비치로 가보니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보며 환호하고 아주 좋아하더군요.
미끄럼틀이 그리 크진 않지만요.
지은지 얼마안된듯 꺠끗했고, 사람도 별로 없이 아이들 소리만 나고
키즈클럽이 있어서 아이들을 봐주는것 같았어요.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면 바로 아래로 수영장이 내려다 보여서
아이들 보기에도 좋고요.
조식도 잘나오고, 음식도 아주 맛있었어요.
수린비치가 외지에 있어서 택시타고 나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택시비때문에요-_-;; )
거의 호텔안에서만 있었고, 식사도 근처에서 먹었는데 좋았어요.
아이들 어린집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