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Eastiny Residence Hotel 사진포함
가격 : 29달러 [조식 포함]
위치 : 파타야 비치 쏘이 10 중간
Eastiny Residence Hotel를 이번에 이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며 특히 파타야 비치 중심부에 있어
이동이 용의하며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까히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약간 골목길 안에 위치해서 잠자기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파타야 비치쪽 밤만되면 라이브다 뭐다해서 정신 없고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전혀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단지 신규호텔 공사가 한참이었으나 태국도 요즘 ALC공법을 체택해서 공정을 빠르고
해머나 기타 펌프카 소리가 없었습니다. 단 아시바가 있어 외관은 좀 보기 않좋았습니다.
방은 상당히 깔끔하며, 정돈이나 구조가 좋은 편이 었습니다.
특히 그다지 좁지 않아서 지내는데 편리했습니다. 방이 너무 작을까봐서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욕실도 그다지 좁은 편 아닙니다.
그렇다고 많이 넗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하시는데 전혀 불편 함이 없는 아담한 구조입니다.
욕조는 아시아스팩이라 약간은 작아 보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욕조 샤워나 거품목욕을 하지 않은터라 작다고 불평이 없는 . . . . .ㅋㅋ
그래도 작은 사이즈는 아닌것 같습니다.
넗지 않다는얘기죠 . . .ㅋㅋ
투어를 받지 않는 터라 아침 저녁 모두 조용했습니다.
특히 룸매이트들이 생각의외로 조용 조용 청소를 하는 것 보고 놀랐다는 . . . . ㅋㅋ
아침밥을 잘 먹지 않는 저도 3일을 꼬박 챙겨 먹었다는 . . . ㅋㅋ
조식 메뉴는 별도로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푸드와 셀러드와 밥등 있구요. 뷔페식은 아니구요. 조식만 선택하고 빵은 뷔페식입니다.
식당도 아담하고 투어가 있지 않아서 상당히 조용하게
아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태국인과 아랍계의 외국인이 다이며
이날 일본인 젊은 친구만 보일뿐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리셉션 직원도 상당히 친절하며. 영어는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나
아마도 잘 할 것 같으며 체크 아웃때 까지 인상한번 쓴적 없었던것 같습니다.
수영장 앞의 객실 모습니다. 간혹 옷을 말리기위해서
발코니에 옷을 걸어 놓은 모습 뿐 별다른 문제 점은 없었습니다.
수영장은 전체적으로 깨끗하며. 물관리를 잘 하는 듯
부유물이나 물의 탁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샤워시설도 별도로 준비 되어있으며, 비치 타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 반출은 안됩니다.
깔끔한 모습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편의를 위하여 원하면 음식이나 음료를 반입하게 해줍니다.
생각의외로 아담하고 저렴한 호텔인것 같습니다.
한화가 힘을 얻으면 3만원대의 저렴한 숙소라고 생각되며,
밤에 놀거리를 위하여 이동이 용의하며 10받만 내면 인근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까봐서 명함과 약도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