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아뜨리움 호텔(MRT 펫부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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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아뜨리움 호텔(MRT 펫부리역)

밤무당 5 4693

람부뜨리쪽에 있다가 금욜 씨암니라밋공연과 토욜 짜뚜작 시장으로의 편한 이동을 하고자
아뜨리움호텔(23층)로 옮겼었습니다.
워낙 싸이트들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곳인데 지금은 웹투어가 가장 싸지않나싶습니다.
저는 저번주 55,000원정도였는데 9월초 가격 알아보니 5만원정도네요.(조식포함)
지하철펫부리역은 도보로10분정도면 되고 지상철은 펫부리역에서 한정거장 가셔서 갈아타시면
되고요..
펫부리역에서 좀더 가면 공항철도역인 막까산역이 있습니다.
28일 토욜날 15B내고 탔습니다만(완행) 임시요금인듯해요.
일반 종이티켓이더라구요.
공항까지 25분정도 걸렸구요..
씨암니라밋 지하철로 2정거장 가면 되고 호텔에서 짜뚜작을 비롯한 시내로의 셔틀을 매일 운행하구요.
짜뚜작 아침9시출발인데 저는 쳇아웃하고 가방맡기고 그냥 전철로 갔습니다.
얼마안걸리기도 하고(한정거장당 2분정도씩인거 같아요) 방콕길이 워낙 막힌다는 소리를 들어서..
조식도 그런대로 잘나오는편이구요.
호텔 맞은편으로 큰 야외식당들도 있고..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세븐일레븐도 있고..
호텔에서 펫부리역가는 중간에 운하버스 정류장(아쏙)도 있구요.
전 금연실로 해달라해서 21층에 있었는데요. 여행기간이 짧아 야경못보고 오는게
무쟈게 아쉬웠는데 21층에서 밤에 까만하늘에 천둥번개치는 야경 보면서 마음달랬다는..ㅋㅋ
휘트니센터와 수영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디파짓 1500B있습니다.
현금으로 내시면 쳇아웃하실때 받으실수 있고 카드로 하시면 쳇아웃하면서 승인취소하시면되요.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인것 같습니다.


..펫부리역에서 호텔가기
1번출구로 나오시면 앞에 사거리가 있습니다.
건너지마시고 (보행신호등이 따로없어서 알아서 건너야한다는 --;)
왼쪽으로 껃어서 걸어가시다 보면 육교가 보입니다. (맞으편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옆골목이 운하정류장)
그 육교를 건너서서 다시 걸으시면 '왜일케 안나와~'이럴때쯤 또 육교가 보이고 그 오른쪽 위로 아마리 아뜨리움 호텔이 보이실꺼에요..ㅎㅎ
호텔입구에도 세븐일레븐 있으니 굳이 이곳에서 장봐서 무겁게 들고가실필요는 없을듯..

모두 즐여행하세요~

주절한마디..
카오산에서는 람푸하우스에서 2박 있었는데..왜그리 인기가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5 Comments
일단떠나자 2010.08.30 18:06  
아..저도 아마리 아뜨리움 갈려고 하는데..
걱정되는건 지하철 펫부리역까지 도보 육교 2개나 건너고 그러면 덥고 힘들지 않나요?
도보 10분, 15분 정도라 하던데..방콕에서 10~15분 걷는것 많이 힘들다는 분도 계시고..
bts 타려면 지하철 펫부리역가서 다시 bts 타야한다면 번거로울것도 같고..
주로 택시로 다니게 될까요?

택시로 다닌다면 접근성이 어떤지요? 교통체증 많나요?
여기사 아쏙이나 싸판탁신, 프롬퐁 같은곳 다니면 택시로 시간 많이걸릴까요?
저녁시간때는?

아마리 아트리움 바로 근처에도 로컬식당이나 간단히 즐길곳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지요?

궁금하던곳인데 숙박기 올라오니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방콕에서 숙소의 교통편의성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초행길이라..
bts에서 가까운게 무조건 젤 좋은걸까요? 아주 고급호텔아닌 비슷한 조건이라면?


참..디파짓..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고 내는건가요?
고외마르 2010.08.30 20:40  
람푸는 욕실이나 화장실 등 공공시설 등이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도난과 같은 문제점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탭들도 친절한 편이구요.. 사실 카오산에서는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라 생각합니다.
네손가락 2010.08.30 20:45  
아..저도 여기 접근성 때문에 무척 망설이고 있는데,
밤에 간단히 맥주라도 한잔할 바가 있나보군요...바로 앞에..
다른 후기들 보니 밤문화는 허허벌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했거든요...
혹시 사진이나 블로그 같은건 안적으셨을까요? ^^
밤무당 2010.08.30 21:46  
육교는 호텔가는길 처음보이는 육교만 건너시는거구요..두번째 육교를 건너시면 호텔 건너편에 떡~하니 서있게 되신다는..ㅎㅎ 두번째 육교가 호텔과 연결되있는 듯합니다.
교통편의 선택은 결국 여행자 본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제가 모든 교통수단은 거의 섭렵한것 같은데요..공항버스,수상버스,운하버스,지상철,지하철,뚝뚝이,공항철도..님이 문의하시는 택시만 못타봤네요. ^^; (아~오토바이와 일반버스도 못탔군요.ㅋㅋ)
길이 막히는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않을까요?
상습정체구간이라고 해도 뻥뚫릴때도 있는거구..항상 뚫리던 길인데도 갑자기 내가 지날때
꽉 막힐때도 있는거구..
쇼핑이 목적인 여행이라면 아무래도 짐들이 많을테니 택시가 편하실테구..
관광목적으로 여기저기 구경다니실꺼라면 지상철 지하철 이용도 나름 재미나구요..
근처 식당은 호텔맞은편에 야외식당같은 큰식당 두군데를 보았습니다.
저녁시간대였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짐들고 공항철도 가는길에 지나면서
본거라서 무엇을 파는지는 몰겠습니다. (가서 드시게되면 알려주세요~)
디파짓은 한국에서 여행사에 숙박비 결제하시면 바우처를 메일로 받습니다.
바우처를 호텔에 제시하시면 쳇인되시는거구요.
금연실을 원하실경우 예약진행하실때 금연실 체크하시고 호텔에서 바우처 제시하면서 금연실로 달라고 말씀 다시한번 하시고 (논 스모킹룸 플리즈~ )
디파짓은 체크인 진행하던 직원이 갑자기 나를 보고 '쏼라쏼라쏼라~' 하길래
'디파짓?' 했더니 '예스' 하더군요. 그러면서 얼마라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미국인이 하는
영어도 못알아듣지만 태국인들의 영어는 참 독특하더군요.
결국 종이에 적어주더라구요 1500B ㅋㅋ

여행지의 숙소는 여행목적에 따라 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는 카오산을 즐기기위해 카오산근처 숙소에 있었고 씨암니라밋 공연과 짜뚜작 시장을 가기위해 이 두가지가 제일 용이한 아뜨리움으로 옮겼습니다. (카오산에서 운하버스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는점도 한몫했지요. ^^)

저의 짧은 여행소견으로는 택시로의 이동시간까지는 알려드리기가..^^;
아..그리고 도보10분이 그리 먼거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무지 걱정했던 부분이였는데 숨이 턱턱 막힐정도의 더위는 아니더라구요..
아주 늦은 밤시간 다니시지 않는다면 별로 무섭지도 않고 저는 왼쪽 오른쪽 한번씩 보면서
구경하면서 다녔습니다. 둘이라면 얘기하면서 걸으면 더 짧게 느껴질테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아마리 아뜨리움호텔 홈피입니다. http://www.amari.com/atrium/
Cathy 2010.09.07 15:11  
여기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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