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의 Ploy GH
지난 7월 깐짜나부리 Ploy GH에서 머물렀던 이야기...
* 위치- 깐짜나부리의 여행자거리
* 룸type- 가든A형 1층 에어컨/TV room. 트윈베드.
* 가격- 비수기 인터넷 예약 700밧
* 장점- ① 콰이강의 다리나 연합군묘비, 깐짜나부리역까지 선선하면 걸을 수 있고,
② 조식이 제공되며, 조식당에서 무료로 wifi도 사용가능.
③ 무엇보다 콰이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무려 자쿠지도 있음).
④ 깐짜나부리역이나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전화하면 무료로 pick-up도 해줌.
⑤ Good times 직원이 겸업하여 굳이 여행사까지 가지 않더라도 각종 투어와 mini버스예약 이
숙소에서 가능함.
⑥ 1kg당 20여밧 하는 저렴한 빨래비용.
(다만 내가 방문했을때 우기여서 빨래가 뽀짝 말라오진 않았음)
⑦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이뤄지는 매일매일 룸메이크업.
* 단점- ① 태사랑에서 자주 회자되는 더블부킹의 문제.
------------------------------------------------------------
Dear XXXX,
Thank you for your reservation. We look forward to providing you with nice
accommodation and service.
We have reserved for you : Booking no.XXXXXX
Room : 1 rooms Garden TV/A
Rate : 700 BHT per room
For : 3 nights on O~O July 2010
Children under 12 years old is free of charge except Need the extra bed is
150 bht.
Include Pick-up service and Morning coffee/toast.
All rooms are A/C and private hot shower, toilet room.
The Internet Wi-Fi area is provided.
Check-in before 2:00 pm and effective booking ----- with confirm again in 5
days prior arrival; guarantee hold room
Check-in 1:30-5:00 pm ----- with confirm arrival time by phone on check-in
date; guarantee hold room
Check-in after 5:00 pm ----- with pay in advance; guarantee hold room
And if you need a pick-up service from Kanchanaburi's bus or train station
(Service time 9:00 am - 6:00 pm) please call us : 034-515804 or 081-8077475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at PLOY
Sincerely,
Wisuttar
cell phone. 081-8077475
Ps. Please reply us if you have any changes, THANK YOU
(나는 check-in하기 사흘전에 이메일로 리컨펌했다.)
----------------------------------------------------
이상에서...
자신의 check in날짜와 시간을 적당히 가늠해보아 미리 e-mail로, 혹은 전화로 리컨펌을 하고
회신을 받아두면 더블부킹과 관련해서는 큰 문제 없지 싶다.
물론 비수기였기 때문에 나는 낭패보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지만서도...
(하지만 7월 초 그때도 ploy GH는 매일매일 full book이었다)
② 화장실과 샤워실이 야외에 있어 모기의 급습을 받으며 일을 보거나 씻어야 한다.
그래도 밤바람 맞으며 샤워하는 맛도 나름 갠춘하다~
③ room내에서 흡연을 제한하지 않아 공기가 쾌적하지 않다 느낄 수 있다.
(콰이강을 바라보며 물장구치는 것도 기분 좋은데
무려...자꾸지도 있다)
@ room (garden, AC/TV, twin)
(pool이 작다고 깔볼일이 아니다.
구름사이로 해가 들어가고 강에서 강바람이 불어준다면...그냥 몸을 뉘이고만 있어도 천국 비스므레한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 실외와...조식/조식당.
조식으로 잼과 버터와 함께 토스트와 coffee/tea는 무료제공이고,
여타 계란요리(20밧씩)나 햄, 쥬스(30밧씩)는 추가요금이 있다.
내가 깐짜나부리에 다시 간다면...
Ploy 저 곳에도 다시묵게 될 것이다.
맘에 쏙 드는 곳이다.
덧) 성수기 가격은 잘 모릅니다. 알아보지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