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게스트하우스 후기
** 에라완 게스트하우스 후기 **
* 위치 : 태사랑 지도에서 보시면 동대문 바로 옆이에요! ^^
노란색 간판에 에라완 영어로 써있고
바로 옆에는 양장점(?)이 있어요ㅋㅋ
게스트하우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셔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파수멘 요새쪽이 나오는데 길 건너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파 아팃 선착장이 나와요~ 거기서 수상버스 타실 수 있어요. ^^
게스트하우스에는 무료 컴퓨터는 없구요.
나오셔서 밥먹거나 투어 신청하시고 동대문에서 공짜로 하시거나 ^^;
아니면 15분에 10B씩 하는 유료 인터넷 하셔도 되요~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안쪽에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가격 :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혼자 있었구요. 하루에 600B이었어요.
디파짓 500B 있었고 저는 냉장고 없는 방에 있었어요~
* 서비스 : 저는 뭐.. 별다른 서비스 받은게 없네요 ㅋㅋ 방청소 원하시면
밑에 프론트에 이야기하시면 되는 거 같구요. 짐 맡기시려면
프론트 오른쪽에 보관함이 있는 것 같았어요.
* 객실 : 수압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화장실 문이 안닫히더라구요...
안에서는 고리로 잠글수 있는데 밖에서는 못 잠가요.
조금 실망스럽긴 했으나... 뭐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ㅋㅋ
정말 좁지만 짐도 별로 없고 가진건 몸뚱아리뿐이라 ㅋㅋㅋ
그냥 잘 있다 왔어요!
TV는 벽에 달려있는데요, 아리랑 TV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그냥 태국 방송에서도 한국 가요 뮤직비디오 많이 나와서
오히려 호텔보다 훨씬 더 안심심하고 좋았어요 ㅋㅋ
물 2병 주는데 시원하게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했는지;;
어떤 분이 에어컨 앞에 두셨다고 했는데 저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미지근한거 마시거나 시원한거 사다 마셨어요~
(안마신 물은 다음 숙소로 가지고 갔어요!)
**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시거나 리플 남겾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