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호텔 결정하는 요령2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호응이 약간 좋은거 같아서 2탄을 써봅니다 ㅎㅎ
(그냥 자화자찬이네요 ㅋㅋ)
이번에는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호텔을 결정하려는 많은 태국 초행자 분들이 항상 알고싶은데
누가 알려주지도 않는 그런 고민이 몇가지 있을거 같아서 제가 한번 속시원히 긁어드리죠
1.왜 같은 호텔인데 평가가 엇갈리나? 악평,호평 무엇을 믿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호평과 악평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호텔은 나쁜 호텔입니다.
모험을 하지 마세요.
방콕은 전세계 대도시중에 호텔에 관련해서라면 넘버 1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좋은 호텔들이 많은 대도시입니다.더구나 싸죠...(최고 장점)
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 호텔이 넘쳐나는데 뭐하러 모험을 합니까?
제 생각에는 태국 정부나 관광청도 여행자들이 좋은 호텔을 골라주길 원할거에요
그래야 태국 관광사업이 건강하게 잘 유지,발전될테니까요
호평과 악평이 팽팽히 갈리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호평을 하는 분이 운이 좋았거나
둘째, 사람 차별하는 호텔의 시스템과 직원들이 존재하거나(누구는 잘해주고,누구는 막 대하고)
2.가족여행객이나 연인같은 각각의 목적에 맞는 호텔은?
제가 맨처음 쓴글에서 이부분이 빠졌네요.
하지만 전 가족여행객의 휴양목적이라면 방콕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방콕에서 멀리 안가도 얼마나 좋은 호텔과 여행지가 많은데요
방콕의 그 안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휴양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양한 목적중에 휴양도 들어가는거라면 방콕에서 그런 가족 휴양목적을 제대로 충족할 호텔은
너무 적습니다.가격대비 퀄리티도 태국 휴양지의 좋은(비싸단 뜻이 아님) 호텔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데 포인트가 있어요. 너무 적으면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지가 않죠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는 배째....입니다...
연인들의 여행은 일단 클럽이나 쇼핑등 큰틀의 여행목적 루트 근처의 새호텔을 위주로 선정하라는 이야기는 이미 했고....
분위기 좋은 야외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그건 호텔하고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좋은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고 택시타고 다시 호텔오면 되잔아요?^^
꼭 엘리베이터 타고 윗층 레스토랑 갔다가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아랫층 호텔방으로 내려와야
로맨틱한가요?ㅋ
3.생긴지 얼마 안된 새 호텔이 꼭 좋으란법이 있나?
100%는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방콕에서만큼은 95%이상 맞는거 같아요
호텔을 신축해서 개장을 하면 호텔 주인이나 직원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최대한 투숙객들에게 많은걸 해주려고 하죠,저렴한 가격에...
그런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런 신규호텔을 20번?? 정도 투숙해봤는데
단 한번도 실망은 안해본거 같습니다.
직원들이 처음이라 다소 서툴러서 웃었던 적은 있지만 잘해볼려고 하는 그 노력과 정성이 눈에 보이는데
그게 얼마나 정감이 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아는분들은 아실거에요
반대로 호텔에 사람이 터져나가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사람들이 배가 부르기 시작하죠....그럼 초심을 망각합니다.
직원들 슬슬 투숙객들을 골탕먹이고 뒷돈버는 루트도 개척해나가기 시작하고
주로 택시기사랑 결탁하는 경우가 많죠....나중에 가면 투숙객 돈도 훔치고,식당에서 서비스도
사람 봐가면서 하게 되고 그럽니다.
호텔 시설도 점점 떨어지면서 바퀴벌레,개미돌아다니고,,,냄새나고..야외식당도 아닌데도 음식에 벌레 있고,샤워시설 엉망되가고,물도 안빠지
이건 태국인들이 나빠서 그런게 절대 아니구요
전세계 공통의 진리입니다
고인물은 반드시 썩습니다..
고여도 안썩는 물이 아주 가끔 있는데 그런곳은 월드 베스트...적어도 아시아 베스트.,...그것도 안되면 방콕 베스트급이 되는거지요
마지막으로 최고의 호텔선택,최악의 호텔선택을 두줄 요약해보죠
최고의 호텔선택- 내가 그호텔의 첫손님으로서 어설퍼도 따뜻하고 융숭한 대접을 받는것
최악의 호텔선택- 내가 수만명의 그 호텔 고객중에 하나...특히 그중에서도 최고 호구가 되는것
호응이 약간 좋은거 같아서 2탄을 써봅니다 ㅎㅎ
(그냥 자화자찬이네요 ㅋㅋ)
이번에는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호텔을 결정하려는 많은 태국 초행자 분들이 항상 알고싶은데
누가 알려주지도 않는 그런 고민이 몇가지 있을거 같아서 제가 한번 속시원히 긁어드리죠
1.왜 같은 호텔인데 평가가 엇갈리나? 악평,호평 무엇을 믿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호평과 악평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호텔은 나쁜 호텔입니다.
모험을 하지 마세요.
방콕은 전세계 대도시중에 호텔에 관련해서라면 넘버 1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좋은 호텔들이 많은 대도시입니다.더구나 싸죠...(최고 장점)
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 호텔이 넘쳐나는데 뭐하러 모험을 합니까?
제 생각에는 태국 정부나 관광청도 여행자들이 좋은 호텔을 골라주길 원할거에요
그래야 태국 관광사업이 건강하게 잘 유지,발전될테니까요
호평과 악평이 팽팽히 갈리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호평을 하는 분이 운이 좋았거나
둘째, 사람 차별하는 호텔의 시스템과 직원들이 존재하거나(누구는 잘해주고,누구는 막 대하고)
2.가족여행객이나 연인같은 각각의 목적에 맞는 호텔은?
제가 맨처음 쓴글에서 이부분이 빠졌네요.
하지만 전 가족여행객의 휴양목적이라면 방콕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방콕에서 멀리 안가도 얼마나 좋은 호텔과 여행지가 많은데요
방콕의 그 안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휴양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양한 목적중에 휴양도 들어가는거라면 방콕에서 그런 가족 휴양목적을 제대로 충족할 호텔은
너무 적습니다.가격대비 퀄리티도 태국 휴양지의 좋은(비싸단 뜻이 아님) 호텔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데 포인트가 있어요. 너무 적으면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지가 않죠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는 배째....입니다...
연인들의 여행은 일단 클럽이나 쇼핑등 큰틀의 여행목적 루트 근처의 새호텔을 위주로 선정하라는 이야기는 이미 했고....
분위기 좋은 야외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그건 호텔하고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좋은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고 택시타고 다시 호텔오면 되잔아요?^^
꼭 엘리베이터 타고 윗층 레스토랑 갔다가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아랫층 호텔방으로 내려와야
로맨틱한가요?ㅋ
3.생긴지 얼마 안된 새 호텔이 꼭 좋으란법이 있나?
100%는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방콕에서만큼은 95%이상 맞는거 같아요
호텔을 신축해서 개장을 하면 호텔 주인이나 직원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최대한 투숙객들에게 많은걸 해주려고 하죠,저렴한 가격에...
그런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런 신규호텔을 20번?? 정도 투숙해봤는데
단 한번도 실망은 안해본거 같습니다.
직원들이 처음이라 다소 서툴러서 웃었던 적은 있지만 잘해볼려고 하는 그 노력과 정성이 눈에 보이는데
그게 얼마나 정감이 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아는분들은 아실거에요
반대로 호텔에 사람이 터져나가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사람들이 배가 부르기 시작하죠....그럼 초심을 망각합니다.
직원들 슬슬 투숙객들을 골탕먹이고 뒷돈버는 루트도 개척해나가기 시작하고
주로 택시기사랑 결탁하는 경우가 많죠....나중에 가면 투숙객 돈도 훔치고,식당에서 서비스도
사람 봐가면서 하게 되고 그럽니다.
호텔 시설도 점점 떨어지면서 바퀴벌레,개미돌아다니고,,,냄새나고..야외식당도 아닌데도 음식에 벌레 있고,샤워시설 엉망되가고,물도 안빠지
이건 태국인들이 나빠서 그런게 절대 아니구요
전세계 공통의 진리입니다
고인물은 반드시 썩습니다..
고여도 안썩는 물이 아주 가끔 있는데 그런곳은 월드 베스트...적어도 아시아 베스트.,...그것도 안되면 방콕 베스트급이 되는거지요
마지막으로 최고의 호텔선택,최악의 호텔선택을 두줄 요약해보죠
최고의 호텔선택- 내가 그호텔의 첫손님으로서 어설퍼도 따뜻하고 융숭한 대접을 받는것
최악의 호텔선택- 내가 수만명의 그 호텔 고객중에 하나...특히 그중에서도 최고 호구가 되는것